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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노벨이라면 다시 종이질 원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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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말하자면 국내 종이질은 세계에서 최고 수준입니다.
다 옛말입니다. 요즘 책 종이질은 솔직히 안좋긴 하죠. 솔직히 가격대별로 본다면 국내 종이질은 최악입니다. 외국은 그래도 책값이 싸기라도 하지..... 쩝. 비싼 가격에... 그나마 장점이었던 종이질도 낮춰버렸으니... 완전 제무덤 판 격.
...종이질이 예전의 그게 아니더군요. 예전에는 종이가 대체적으로 다 하얀색이라면... 지금은 색이 누렇고 종이에 이런저런 잡티(?) 같은게 엄청나게 많더군요. 종이도 예전 것은 빳빳했는데... 지금 것은 폐지 같이 종이가 말랑말랑(?)거리더군요.
종이질은 출판사 별로 차이가 좀 있는편이죠.
매니아님... 이 글의 요지는 우리나라의 종이질이 왜이리 안좋나요가 아니라 왜이렇게 안좋아 졋나요입니다...
종이질이 과도하게 좋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금 안 좋아진 것은 너무 뻔한 거니 패스.....
장르소설만 그렇고 나머지 책들은 질 좋습니다.
장르소설은 대여점에서 거의 대부분 사주니까 책에 별 신경을 안써도 되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문제는 종이질이 안좋아졌으면 가격이 떨어져야 하는데 오히려 올랐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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