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때리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만, 오른 뺨을 맞고 왼 뺨을 내줄 예수는 없습니다. 싸움나면 쳐맞기만 할 건 아니잖아요? 인간이 대화로 모든 걸 풀었다면 패는 게 아니라 사람 죽이는 전쟁이 일어날 리가 없겠지요. 대체적으로 사람은 생각보다 고결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태어나서 주먹질 한 번 안해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참는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오히려 정신건강에 해로워서 폭발할지도 몰라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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刈月님//예 물론 압니다. 저도 말은 저렇게 시부렁 거리지만 몇대 맞으면 못 참을지도.. 하지만 밑의 글들은 전쟁과 같은 특수한 상황과 분명히 다르고 그 전쟁과 싸움역시 분명히 '틀린'거니까요
이상은 높고 현실은...........
싸울 수도 있고 때릴 수도 있지요. 그래도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그래서는 안되고, 맞을만하다 라는 저열한 핑계는 더더욱 안됩니다. 상대방을 짐승- 아니 물건 이하로 보지 않는 이상은 그래서 되겠습니까.
내 여자친구가 바람핀다면 솔직히 분노게이지 폭발해서 쳐죽이고 싶겠지만....뭐 욕하고 끝내죠 뭐...
자기 생각이랑 다르다고 저열한건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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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그리님//전 지금까지 생각이 다르다고 말했지만 이 문제만큼은 틀렸다고 말합니다. 저게 수준이하의 핑계가 아니라면 죽일만 해서 죽이고 전쟁일으킬만 해서 일으킨다는 변명도 충분히 통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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