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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5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08.31 22:12
    No. 1

    다 좋은데 끝 마무리가 좀...
    본의아니게(?) 글쓴이의 의도가 '게임에 현질할 정로로 빠졌다는건 마약중독과 비슷니까, 걍 빠지려거든 돈 안드는 게임으로' 정도로 이해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09.08.31 22:13
    No. 2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08.31 22:14
    No. 3

    현질이라는 수요 때문에 현금 가치를 띈 게임머니를 모으려는 공급자들이,
    게임에 얼마나 해악을 가하는 지는 잘 보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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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08.31 22:18
    No. 4

    중국에서 현지인 고용해서 작업장하는 한국분이 계셨는데..
    작업장 에피소드 들으면서 재밌어했던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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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09.08.31 22:20
    No. 5

    적당히 돈있는 미혼인 직장인이 현질하는건 나쁘지않죠. 얼마안되는 돈으로 적당한 템입고 즐기는건 괜찬다고 봅니다. 꼭 현질하는 사람이 폐인인건 아닌거죠 ㅎ.
    직장인아니어도 알바해서 돈좀 벌었다면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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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독행(獨行)
    작성일
    09.08.31 22:23
    No. 6

    온라인 게임은 대부분 노가다+장비빨이라 현질을 부추기는 시스템이죠. 여기에다 혈, 길드 이런 것들로 인해서 커뮤너티가 형성되어 있어서 잘못 빠져들면 폐인이 되고야 마는 참 머시기한 것이죠.
    지금은 수년이 흘렀지만 리니지2를 초창기에 하다가 그 유명한 디케이라는 혈과 분쟁이 생겨서 저 폐인됐었습니다. 디케이는 리니지1에서도 악명을 떨쳤던 ... 아무튼 그런 대단한 혈이었는데 제가 한성질해서 그만 디케이 전체를 상대로 고작 5명이서 1년정도 쟁만 했었습니다. 궁수단 게릴라전이라는 것을 만든 것도 우리였고 나중에 디케이 회고록에서 우리라는 변수를 생각하지 못해서 완전한 섭장악에 실패했다는 말도 나올 정도였죠. 그 후유증은 어마어마했습니다. 쟁의 중심에 있었다 보니 현으로도 사람들 만나게 되고 현질도 꽤 해야 했고 뭐 게임속에 내가 사는 것인지 이건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이라 생각합니다. 그때 날린 돈이 겜방비 포함해서 거의 천만 정도더군요. 나중에 접을때는 50도 안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미친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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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콜드펜슬
    작성일
    09.08.31 22:26
    No. 7

    <a href=http://thisisgame.com/board/view.php?id=11126&board=0&category=106&subcategory=2&page=3&best=&searchmode=title&search=&orderby=&t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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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만화에 나오는 혈맹(sk라고 나왔는데 잘못 나온거라는데;;) 말씀하시는 건가요.. 덜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독행(獨行)
    작성일
    09.08.31 22:33
    No. 8

    sk는 모르겠고 제가 말한 것은 dk 였어요. dragon knight 의 줄임말이죠. 리니지를 꽤 하신 분들은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혈이었죠.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리니지2에는 영향을 꽤나 준듯... 내복단이라는 것도 제가 최초로 구상하고 모임도 가져봤었고 디케이 고생좀 했었죠. 디케이도 해체된지 수년이 흐른 것으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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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콜드펜슬
    작성일
    09.08.31 22:34
    No. 9

    독행님/ 작가가 농담인지 진담인지 길드명 바꿔놨다고 밑에 적혀져 있네요;; DK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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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이싸毁毁毁
    작성일
    09.08.31 22:44
    No. 10

    제가 현질을 시작하면 접으라고 말하는거냐면요.
    모든지 처음에 끙끙거리다 현질을 해서 만족할만한 아이템과 머니를 획득했다고 치더라도...
    사람이라는게 욕망과 본전 생각이라는게 들어서 더욱 깊히 온라인 게임에 빠져든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소액으로 현질이 나중엔 거액으로 현질로 빠져드는 분들 숱하게 봤거등요. 현질도 거의 습관이에요 ㅋ
    그러니 저같은 경우는 차라리 저렴한 다른겜으로 머리식히는게 낫다고 보는거구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겨울바른
    작성일
    09.08.31 22:59
    No. 11

    헐키, 디케이 길드랑 전쟁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08.31 23:06
    No. 12

    ..디케이가 뭐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독행(獨行)
    작성일
    09.08.31 23:10
    No. 13

    겨울바른님은 디케이 좀 아시는 것 같네요. 그럼 얼마나 힘든 쟁이었는지 이해하실듯 ㅎㅎ;
    그러고 보니 제가 겪은 그 엄청난 경험을 게임소설로 내 놓는다면 음... 이거 고민해 볼만 하네요.
    명대사도 이미 준비되어 있네요. 걔들이 저한테 직접했던 말이 "당신은 이제부터 드래곤 나이트의 척살대상입니다." 이 말을 듣고 제가 성질이 올라와서 결국 그렇게 된 것이었는데 나중에는 영광이라고 해야할지 디케이의 척살대상 1호의 영광을 수개월간 누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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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血月
    작성일
    09.08.31 23:43
    No. 14

    ㄷㄷ...DK 척살대상 1호라니..

    독행님 존경합니다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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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9.09.01 00:19
    No. 15

    내복단 활동은 아주 잠시간 해본적 있습니다만... ㄷㄷㄷ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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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나뭇가지
    작성일
    09.09.01 00:32
    No. 16

    그런데 리니지2에서 "장원+퀘스트+렙따 노가다" 를 하느니 깔끔하게 현질로 장비맞추는게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잊어버린꿈
    작성일
    09.09.01 00:35
    No. 17

    제가 인정하는..현질안하곤 정말 힘든게임이 린2하고 던파.....

    어우 그나저나 전설의(??)존재인 독행님이 문피아에 서식중이시라니..
    이거 참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독행(獨行)
    작성일
    09.09.01 00:52
    No. 18

    리니지 하셨던 분들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요즘 리니지2 한번씩 접해보면 그때의 일을 기억하는 사람 드물던데 이상하게 여기서 기억을 하시는 분들이 왕창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상상잠자리
    작성일
    09.09.01 00:56
    No. 19

    남보다 우월감을 느낄수가 있죠..
    근데 사기+해킹=파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나뭇가지
    작성일
    09.09.01 00:58
    No. 20

    현질 안하고는 힘든거에 판마도 들어갑니다.
    암만 머리가 좋아도 캐쉬카드에는 밀릴수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잊어버린꿈
    작성일
    09.09.01 01:59
    No. 21

    내복단 그건..워낙 큰 사건이라..ㅋㅋ DK군주켈이 내복단에 엠신공당해서 다이햇엇죠......;; 그때 한번 해볼려고 햇는데 렉이 아주 그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09.09.01 05:13
    No. 22

    리니지 내복단 그거 찾아보면 뉴스에 뜨고 대학교수님이 그걸로 논문도 쓰고 파장이 꽤나 컷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탁시케
    작성일
    09.09.01 06:02
    No. 23

    순수하게 `리니지` 라는 게임안에서 DK라고 하면, 나름대로의 역사입니다. 수희안녕을 비롯하여. 수 많은 캐릭들은 판타지 속에나 등장 할거 같은 무력과 카리스마를 지녔었습니다.

    린2아니라 린1에서만 기억하는 DK지만요.

    갑자기, 사부1 민찬 황혼 탁봉순 꿈같은날들 장비 장지롱 마패마검
    등등이 생각나네요.

    인터넷 상에는 하도 구라가 많지만 제가 겪어 본 바로는
    장비>사부1 이였습니다.(이건 사정이 있죠.)

    그러나 진짜 올드팬들에게 지존은 사부1.....

    넘을 수 없는 벽이였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궁상쟁이
    작성일
    09.09.01 09:57
    No. 24

    원에서도 디케이혈맹 이름있죠...
    전 현질을 추천...아니 추천해야될듯..저도해서...ㅠ
    처음엔 왜 게임에 돈을 투자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즐긴다는 생각으로 자신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투자했지만 정리를 한다면 최소 투자금액의 90%는 빠지지않을까 생각되는...
    물론 겜방비는 제외해야될듯..ㅡ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9.09.01 11:23
    No. 25

    스타 원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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