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죽고 죽어........ 죄송합니다... 문피아에 중국쪽에 관한 공부하시는분 계시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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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중국의 것이 아니여도 상관없죠. 우리 나라 것을 사용하면 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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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조 3~400개쯤 읽엇다니까... 독행님이 시조를 지으시는건...?? 시조의 기본구성만 파악하면 만들기 꾀나 싶더군요...;; 물론, 조금만 파고들면 예술성도 교훈성도 없는 시가 되겟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싸한 시조가...
약 2천년이 흘렀지만 윗 노래처럼 와닿는 사가 몇개나 될까요? 제가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문인도 아니고 ...
이청조(李淸照)라는 여류문인이 있는데, 초기에는 말랑말랑한 사를 쓰다가 나중에 일신에 큰 불행을 당한 후 우수와 비애가 서린 멋진 작품들을 쓰기 시작했지요... "這次第 怎一个愁字了得" 이 마음을 어찌 한 글자의 "시름"이란 말이 담아낼 수 있을까요...
오호.....독행님 답지 않게../
헉! 빈스토크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걸 간체본이라 하는 건가요? 알아보기가 어려운 한자 ㅜㅜ
파천님 이것이 진정 저다운 것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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