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광고는 볼만해서 기대 했는데 박규를 날려주고 네 엄마다!를 외쳐주었습니다 가면 갈수록 3류 영화되네요 ㅜㅜ 내 프레데터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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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찍 올렸어도.... 사실 어제 봤으니.....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두 번보고 지우지 않고 보관중. 욕하시는 분들 많던데요. 여주가 프레데터 잡겠다고 마취총들고 뛰어가는 장면에서 절로 쌍욕이 나오죠 ㅋ 이 영화 전에 프레데터스라고 행성으로 잡혀간 인간들 이야기도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그 영화조차도 망작이라고 욕하시는 분들계시던데 개인적으로 프레데터스의 후속이 꼭나왔으면 할만큼 재밌게 봤습니다. 지퍼스 크리퍼스는 1,2편이 다 재밌었고 무척 기다렸는데 3편은 ㅜㅜ 쓰레기
시나리오가 엉망이었고, 제가 가장 쓰레기라고 한 것은 바로 캐스팅이었습니다. 캐스팅 미스가 더욱 쓰레기로 존락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 정도라면 아마추어도 충분히 만들 수가 있습니다.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자금력은 충분하니... 그러하니 더욱 3류인 거죠.
프레데터 1편에서의 그 쫄깃한 긴장감이 아직도 기억나네...아놀드 형님의 액션도 볼만하고
그 당시 정말... 충격적이었죠. 환상적이었다고.....
척추를 잡고 뽑아 해골까지 딸려나오는... 분위기가 진짜... 근데 더 프레데터는 ㅜㅜ
그인디언후손인듯한 병사가 인상적이었네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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