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허허허.... 제가 286을 처음으로 컴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암드가 듀론을 처음 출시했을 때 부터 암드로 전향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브리 4200+를 쓰고 있네요.
객관적인 정보전달이 아니라, 주관적인 본인의 경험에 의해서 암드를 비추하시는거라면, 저 역시 재 주관적인 경험에 의해서 암드를 강추하겠습니다. ㅇ_ㅇ;
암드를 쓰시면서 무슨 일들을 겪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드... 인텔의 독주를 막았다는 점에 있어서도 없어져서는 안 됩니다.
무엇보다, 고급형으로 고가를 투자하지 않는다면, 저가의 보급형 수준에서는 암드와 인텔의 성능차이를 논하기는 의미가 없고, 또, 저가형 시장에서 인텔이 암드 780을 능가하는 내장 VGA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시점에서, 암드의 승리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빨리 939를 버리고, 요즈음의 암드를 경험해 보실 필요가 있네요. ㅇ_ㅇ;
잠깐 과도기때 AMD가 754소켓이랑 939소켓으로 CPU를 출시한적이 있습니다. 저도 754소켓 CPU와 메인보드를 쓰고 있지만 정말 구하기 어려워요. ^-^;
그렇지만 성능이나 가격 안정성등등은 이제 인텔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랐다고 봅니다. 다만 비주류 이다보니 윗분말씀대로 'AMD라서 그렇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편이고요.
그리고 이제는 AM2소켓으로 통합되어 넘어오면서 구하기 어렵다거나 하는 문제는 완전히 사라진 상태니 글쓰신분과같은 경우는 없어졌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해서 전 AMD추천이요 ^-^
인텔의 독주가 덜해졌고 가격이 다운된것도 AMD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이 거품이 빠지긴했지만 아직도 가격대 성능비 편에서는 AMD가 우위에 있고, 내장그래픽을 사용하는 저가형 및 사무용에서는 인텔에 비할바가 아니죠. AMD가 훨신 낫습니다.
뭐 이제는 선입견만 제한다면 비슷한 수준의 경쟁이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