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파급효과라고해야 할까요? 건강한 사람이라면 사망하지않을 확률이 훨신더 높지만, 전염이 쉽고, 아직 이렇다할 대책이 없기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또 치료약에 대한 내성을 가진 변종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기때문에 감염을 막지못한다면 현재의 치사율이 아니라 추 후에는 대단히 높은 치사율을 지닌 바이러스로 진화할 가능성도 있고요.
예로들어 올해 33살인 제가 감염되었을 경우 분명 저는 사망하지 않을 확률이 높지만 제가 치료할동안(몸이 이겨내야하므로 장기간이 될 확률이 높음) 이렇다할 격리 시설이 없는 상황에서 얼마만큼의 사람들을 감염시킬지 그사람들은 또 얼마만큼이 사망할지 아무도 알수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책이 없는 만큼, 장기 치료를 해야하는데 전문치료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형편에 합병증이라도 유발하면 젊고 건강한 사람이라도 사망하지 않는다고 보장하기 힘들지요.
그래서 무서운겁니다.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하는것이 가장 적절한 대응 방ㄹ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신종플루를 이렇게까지 예민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치사율이 0.2라고해서 꼭 0.2%의 사람들이 죽는 건 아니니까요 단지 현재까지 감염된 사람 중 사망자의 비율일 뿐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죠 조금만 주의하면 감염됬다고 해도 치료가 가능한데 말이죠 정작 중요한 건 감염여부를 판단하는 검진 환경이 열악하다는데 있습니다. 일반병원에서는 확실한 검진이 불가능하고 검진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 큰 문제죠 타미플루를 확보하는 것 따위보다는 이것이 더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분명 우습게 볼만한 병은 아니지만 이렇게 호들갑 떨정도도 아닙니다.
단지 변종이 탄생할 경우 현 백신이 효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변수와 더 크게 확산될 경우 사회가 마비 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주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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