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피아측에서도 모니터링 합니다.
어뷰징은 철퇴 맞구요. 그리고 뭘 모르시는데 어뷰징 하다 걸리면 벤당해요... 플랫폼 하나 잃는거라구요. 당장 작가 입장에서는 돈줄이 끊겨요. 왜 근시안적인 이득도 아닌 이득을 바라보다 스스로를 망치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뷰징으로 획득한 무료차 조회수가 과연 얼마나 유의미한 유료 조회수로 나올것인가. 그리고 과연 규정 위반으로 벤 안당할 자신이 있는가? 또 그 어뷰징으로 인한 조회수가 지망생 본인에게 과연 도움이 되는가?
반문해보시면 답 나옵니다.
공모전 참가했는데 저조한 조회수에 마음 아프신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자신의 글이 시장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다라는 냉혹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거지, 외부의 요인으로 문제를 돌리면 작가 본인에게 발전이 하나도 없어요.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문피아 시스템은 대단히 공정하고 독자들 또한 수준이 높아서 조회수 조작 이런것 해도 다 걸러내고 진짜 재미있는 작품은 올라간다는 이야기네요.
부정행위 하는 사람이 나쁜거고 그렇게 올라가봐야 아무 없다는 뜻으로 쓰신거겠죠, 근데 부정행위하는 사람이 없는건 아니죠, 저도 컨닝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시험때는 늘 유혹에 시달리곤 했습니다, 일단 성적이 중요하니까요, 성적이 중요시 되는 환경에서 자라서 그렇겠지만 말이죠, 어떤 시험에서도 컨닝은 나쁜거니 할 사람은 해라 나중에 다 걸린다 이러면서 컨닝을 방조하지는 않잖아요.
어그로성 글이라 쓸까 말까 조금 고민했습니다. 어그로는 확실히 끌게됐더군요.
일단 이게 중요한건 아니구요.
바보가 아닌이상 당연히 내용이나 알맹이가 중요하다는건 다 알고있습니다.
단 용파이어님 말대로
조회수 부분에는 일부로그런건지, 아니면 원래그런건지 로그인도안하고 조회수를 올릴 수 있는게 허술해보였다는거였죠. 제가 이상하게 생각한 부분 용파이어님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구글조차도 추천 조회수 댓글 좋아요. 이런 봇, 메크로등을 전부 걸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댓글도 달리니 제가 이상한거로 치죠.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면 되니까요.
근데 쓰고나서 또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전 유료조회나 유료에관한 이야기를 한적도 없습니다.
제글은 공모전에 한정한 이야기를 했는데 왜 유료조회가 대세로 이야기 나온지 별로 이해하고싶지는 않네요.
그리고 글의 방향은 홍보에대한 문제를 제기한거지 알맹이나 글내용 유료화 이런거 에대한 이야기를 한게 아닌데. 산으로가는듯 싶네요.
돈이 중요하니 유료화에 관심이 가시거나 상금이 관심이 가는게 맞는데
넘무 앞서 가시는것 같아 마지막으로 남깁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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