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느 시대나 하층민의 피를 빨고 살지요 착취 당하거나 체념하고 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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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좀 복잡한 배경이 뒤섞서리... 변명하자는 건 아닌데... 30년 전쟁을 비롯해서 신구교 대립으로 유럽 전역이 전란으로 혼란하다보니 난민이 대량 발생 합니다. 난민 이면 다행인게...용병 출신 떠돌이들도 네덜란드로 몰려들어요. 지금의 독일 지방은 식량 부족으로 식인행위 까지 벌어지죠. 그나마 먹고 살만한 네덜란드로 독일인들이 몰려들자 각종 범죄들이 극심해 집니다. 그래서 나온 게 강제 노동 수용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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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글을 쓰면서 16세기 잉글랜드, 네덜란드, 조선의 빈민정책을 보고 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그 세나라의 정책이 바로 그 나라의 미래와 연결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저혼자 피식거리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이런 거좋아요ㅋㅋ
제 글의 소재중에 이런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자주 풀어놓겠습니다.
이런 글 좋네요. 새로운 사실 하나 배워가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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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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