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떤 글인지는 모르지만....약간의 요령이랄까. 피해갈 구석을 만들어 두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괜히 긁어부스럼 만드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것도 상상의 영역으로 여백의 영역으로 남겨두는 식도 좋고요.
안좋게 보면 만능의 영역으로 가버린 시스템이라는게 그런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일부는 과하게 사용된다해서 싫어 하는 분들도 많지만..일단 시스템 또는 그에 준하는 누군가의 조력이라는게 소설내에서 여러 역할을 하지만..그 중 하나가 바로 고증 및 설정의 오류 등을 커버쳐주는 것이죠.
시스템하나로 어떻게 공들여 만든 기술이 스킬이 되는지 설명 안해줘도 됩니다.
물론 시스템은 예 중 하나이고요.
이렇게 면피할 장치를 좀 만들어 두면, 읽는 사람도 편하고 쓰는 사람도 편하고...무리한 설정만 아니라면 좋은 방법이지요.
지금 인기 있는 히트작들도 하나하나 뜯어보면 말이 안되는게 많아요. 근데 면피할 구석 다 만들어 두고 시작합니다. 그것도 점점 발전해서 아주 촘촘하게요. 현재는 헌터물이 그런게 많이 발전되어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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