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 그 중국소설을 원본우로 읽우세요? 아님 번역본으로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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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번역된 것으로 읽습니다. 중국어, 영어 몰라요... 공부랑 담 쌓은 게 1986년부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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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별 뜻은 없고 그냥 문득 궁금했어요 전 중국이나 일본 소설은 읽어본적이 없어서 ㅎㅎ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절대로 놓치지 마세요... ^ ^
ㅋㅋㅇ에 있어서 봤습니다. 근데 문장이 뭔가 어수선한거 같아요.
저는 못 알아차리겠던데요... 그냥 쭉쭉 잘 읽혔어요.. 지금 350화쯤 읽었나 그렇습니다..
왜 어수선했나 생각해봤는데, 초반에 장면들이 파편화되서 그런거 같아요. 여기선 요괴가 나타났다고 호들갑치고, 저기선 미래가 암울할거라며 뜬금없이 펑펑울고, 또 저기선 검은 우산 쓴 애들이 나타나서 쏼라쏼라 하고 또 어디선..
제가 대충 읽고 넘어간 것일 수도 있겠네요... 정독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마구 속력을 올려서 읽는 스타일이거든요... 요즘 카카오에서 읽는 작품은 딱 2개뿐입니다... 문피아에서는 1개뿐이고요... 시리즈에서 읽는 작품도 1개뿐이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4개로 줄어들었는지... 전에는 하루에 20개 정도의 작품을 1편~2편씩 읽었는데 말이죠...
1만권의 책을 읽으면 그것이 마음에 흘러넘쳐서 글이 되고 그림이 된다죠. 만리독행님은 소설 안 쓰시나여?
글을 쓸 능력이 못 됩니다. 재미있는 책이 하도 많아서 읽기도 바쁜데, 글솜씨도 없는 제가 소설 쓰겠다고 낑낑거리면 안 되죠... ㅎㅎ
희행님 중소로맨스매니아들 사이에선 유명한분입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속독하는 저한테는 안맞지만 요즘 유행하는 중소로판? 작가님 글치곤 내용이 평범하진 않더군요
저는 로맨스 장르를 거의 읽지 않습니다.. 추리 장르도 거의 안 읽죠..... 저는 희행 작가님의 소설을 회귀+판타지+역사소설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교랑의경]에서도 그렇고 다른 작품들에서도 로맨스가 차지하는 부분은 작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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