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내용은 필요없고 제목만 중요하다는 느낌의 질문 같네요. 약간이라도 스토리를 풀어보고 질문하시지 그랬습니까. 그래야 대답하는 사람도 '이거 보단 이것도 나을듯'하고 같이 생각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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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님 말씀을 듣고, 뒤늦게 작품소개를 간략히 덧붙여 봤어요^^;;
세 줄은 지키셔야죠. 한 줄이면 신고 먹고 삭제될 수 있습니다. 얼른 수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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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만 달고, 직접 잘 안 올리다보니 그 규칙을 깜빡했네요.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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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남학생이 무림을 정복해서 어따 쓴데요?
그르게요. 현실 아싸, 잉여가 무협지 속에서는 인싸에 먼치킨이 되어 만족할 만한 삶을 살게 된다는 설정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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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하고는 상관없는데요. 갑자기 '내 맘대로 무림말살'이라는 제목이 생각났습니다. 고2 남학생이 무림을 개혁하고 서로 상잔시키면서 더 발전할 동력을 없애버리며, 끝에 가서는 천하멸살시켜버리고, 자신이 죽어버리는..ㅋㅋ
헉...!! 혹시라도 제가 정한 제목 있을까 봐 검색해봤더니 없길래, 질문한 거였는데 같진 않지만 비슷한 스타일이 있긴 있었네요. 흠...괜히 표절시비 걸리려나? 꼭 고2여야만 하진 않은데 고1이나 고3 또는 여학생으로 바꿔버릴까요? 괜히 표절 얘기 얽히고 싶진 않은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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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주인공물 오래간만이네요. 하두 이고깽거려서 대부분 주인공 나이를 성년으로들 잡던데,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써볼께요 ㅎㅎ
비밀 댓글입니다.
내맘대로라..이런 제목이 붙으려면 이미 첨부터 먼치킨이라던지... 너무 두루뭉술한 느낌 아닌가 싶네요. 주인공에게 주어지는 치트키가 묘사된 단어여야 더 좋지 않을까요. 예컨데 나노마신...이거 보면 나노가 힌트가 되죠. 내맘대로...로 해도 되지만 제가 추천하는 것은 주인공의 능력이거나 그 능력이 주어지는 계기(회귀라던지)를 암시하는 단어면 더 좋지 않을까... 그것으로 무림정복인거죠.
좋은 고견 감사합니다. 음... 그 부분은 제가 조금 더 고민을 해볼께요^^
[무협지 속으로 들어갔지만 엑스트라]
헉...!! 무협지에 들어가서 먼치킨이 된다는 설정인데요. 현실에서 시궁창이 기껏 무협지가서도 엑스트라면 너무 불쌍? 억울? 그렇지 않을까요? ㅜㅜ
무협지속 쩌리 엑스트라에 빙의했지만 기연, 천재 동료 얻고 먼치킨 된다는것 아닐까요 ㅎㅎ
약간은 달라요. 능력은 있지만 희생당한 엑스트라인데, 소설 내용을 아는 주인공이 그런 정보들을 활용해서 원작에서 남이 득템할 것을 본인이 득템하고 해서 먼치킨이 된다는 식으로 전개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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