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소설가'는 어떨지요. "새 작품을 써야지! 뚝딱! 오, 대박났잖아?!" 하는게 아니라 글쓰는 과정에 주인공의 생각을 잘 표현하면서 실제로 없는 작품을 너무 보고싶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완결쯤에서 좀 급하게 마무리 지은 느낌이 없잖아 있긴 했습니만 그래도 좋아요. (전 쥔공 성격이 맘에 들어요. ○○(스포 방지) 와 쥔공의 케미는 최고얌!(수군수군))
작가가 자신이 창조한 소설속에 들어가 목표를 이루어내는 이야긴데 흔한 소재로 쓰여졋지만 막무가내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작품의 애정때문에 소설속으로 들어가는 처음 도입부부터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흥미진진합니다 주인공의 적절한 성장과 성찰등으로 진행도 매끄럽고 볼만합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