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영하는 남자친구도 비슷한데...정치인딸 재벌가 며느리였다가 이혼하고 호텔대표이사인 여주인공이 쿠바가서 호텔 조인식하러가서 바람쐬러 나가서 만난 남자주인공하고 재밌게 하루보내고와서 국내들어와서 남자는 그 호텔 직원이되고 ...어디서 많이 본 내용...다만 남자랑 여자의 역할이 바뀐거지...본부장 남자와 가난한 여직원이 아니라 반대로 여자대표와 남자 직원...패미니스트들이 원하는 내용일거같음 남주인공이 박보검이니...여주인공은 송혜교
남자친구를 보지는 않았는데 이런 내용의 드라마였군요.
표양과해래간니는 알콩달콩 아기자기한 사랑이야깁니다.
여주인공 소망은 약간 차가운듯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마음이 따듯한 사람이고... 약간은 새침떼기라면...
남주인공 정초는 천성적으로 밝고 능력도 있고 특유의 넉살을
가지고 있어서 여주인공과 성격상 잘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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