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슬프네요. 14개 작품 모두 읽었고, 심지어 김용 선생님 글이 맞는지 의견이 분분한 월녀검마저 읽었습니다.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진짜 윤회가 있다면, 소설가로 태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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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선생이 돌아가셨나보군요.명복을빕니다.
처음 읽으면 영웅문3부가 재미있고 다시읽으면 영웅문2부가 다가오고 3번 읽으면 역시 영웅문 1부가 제일이라고 한답니다.
비슷한 시기에 김용선생님을 글을 접했네요. 국민학교때 천룡팔부 처음 접하면서 어려운 글임에도 왜 그렇게 빠져들었는지... 이후 제 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친 분이죠. 뭐라 말이 안나오네요.
검색해보니 어제 타계하셨군요... 저도 영웅문을 시작으로 무협, 판타지의 세계에 입문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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