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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긴 장문의 글을 보니 굉장한 분노가 느껴지네요.

저도 문피아 아이디 2개합쳐서 4~500정도는 쓴거 같은데

확실히 요즘 들어선 결제를 주저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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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나오는 이야기인데 뭐 변하는것도 없고. 변할것도 없습니다. 작가가 아프거나, 슬럼프가 오는걸 어떻게 강제할수는 없죠. 저는 그냥 연재된 회차까지 즐거웠다. 생각하고 선삭 합니다. 물론 도덕적으로는 쓰레기라 생각하여 안좋은 댓글을 달고는 합니다. 그래서 점점 완결작이 있는 작가를 찾게되고, 완결작품을 찾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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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작가를 그런걸로 제제를 할수가 없어요. 그럼 작가는 그 플렛폼에 연재를 안하면 되는거에요.
플렛폼에 작가가 없으면 독자도 모을수가 없겠죠? 그럼 망하는거에요.
플렛폼회사는 작가에게 제제를 할수가 없어요 정말로 선을 확실히 넘었다 수준이 아니면요...
자기가 연재하기 싫다는데 어떻게 합니까...
지금 분노에 차서 쓰신글 같은데 저도 연중 몇번맞고 겁나 욕댓글도 달고 그랬는데요.
걍 포기하세요... 어쩔수 없어요. 플랫폼은 독자편이 아니고 될수도 없어요,
작가를 끌어모아야 독자가 모이는건데 작가를 제제를 하겟어요?
님이 작가면 제제가 심한 플랫폼에 글을 쓰실꺼 같으세요?
걍 연중맞을꺼 각오하고 보시거나 완결되면 보세요. 회사도 어쩔수 없어요.
저도 결제도 몇년간 안해보고 나름 항의해봤는데 죄다 헛소용이에요 걍 현실인정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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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이미 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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