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르강님 고인물 독자의 흔한 착각입니다.
여기서 커뮤니티까지 활동하는 독자분들 나이를 떠나서 꽤 오랫동안 장르판에 독자로 굴러먹었습니다.
그 말인즉, 이미 우리들 눈에는 웬만한게 안 찰수 있지요. 맨날 그게 그거 같고요.
하지만 뉴비라던지, 수많은 지나가는 취미 중에 하나인 대부분의 독자분들에게는 현재가 만족하는 수준입니다.
실지적으로 문피아가 가면 갈수록 커지잖아요.
작가분들이 고인물 독자들도 챙겨달라고 말하기는 힘든게. 그분들은 그게 직업이고 밥줄인데.
이걸로 처자식 먹여살리는 가장이란 말이오.
따박따박 월급 받고 상여금 받고 퇴직금 받고 혹 현 직장을 관두더라도 이력서에 한줄 쓸거라도 생기지만.
전업작가들은 작품 망하면 몇개월 길게는 일이년 까먹는거에요.
그렇다고 취직하고파도 이력서에 회귀 후 레벨99999999999999999999의 저자라고 쓸수도 없잖아요.
취향에 맞는거 찾아보세요. 아니면 게임도 요즘 영화처럼 잘만든 게임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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