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게 떨어지면 투베도 보지만, 투베도 읽을게 없다 하면,
프론트페이지의 아랫쪽에 있는 '최신 무료 웹소설'을 보거든요.
근데 거기에 제목만 뜹니다. 독자는 제목만보고 누룰지 말지를 결정해야하죠.
그래서 제목빨이 심합니다. 그리고 브래드님의 전제목은 별로 끌리지 않아요.
요즘 트랜드는 노고생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갑질물.
그런데 '기적의하루살이'는 보자마자 고생이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ㅋㅋ
딱봐도 '나노먹고인생역전'은 '고생'이라는 단어가 없잖아요.
고생없이 항상 이기는 스토리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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