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공자가 인육을 즐긴게 아니라 젓깔을 평소 즐겨먹었는데. 아끼는 제자 한명이 처벌을 받아서 젓깔로 만들어졌죠. 충격 받아서 젓깔 먹는걸 끊었어요.
초나라가 정치가 문란해지자, 전국 곳곳에서 도적때가 들끊었는데 당시에 제일 큰세력의 우두머리를 공자가 찾아간 적이 있어요. 우두머리가 포악하고 인육을 즐기지만, 스스로를 의적이라 칭하며 나름 문무를 겸비한 인간이라 설교하러 갔어요.
그 우두머리 도적놈과 한참을 랩배틀을 했는데, 내용중 하나가 어찌 인간이 인간을 먹을 수 있냐고 공자가 비난했어요.
저시대 기준에도 남의 처를 희롱하는 것은 충분히 비난 받았고요. 괜히 장수가 항복했다가 튀통수 친게 또라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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