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급하시면 두번째 8400 들어간 거로 사십시요. 필요할 때 사는것이 컴.
2. 약간의 여유가 있다 싶으면 연말 특가 부품 드래곤볼 모으기 하세요. 알고 계시겠지만 CPU는 8세대로 9세대가 이제 나오고 있는 중이고, 그래픽카드는 나온지 3년차 되었으며 이 역시 신제품이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2070까지만 나오고 2060은 나오지 않은 ...그래서 두어달 기다려야 하는데....세기말도 아닌 새로운 세기초에 오래된 제품 사는건 영 아닌거 같습니다만...1번에 말씀드린데로 급하게 필요하시다면 즉각 사시고(아직 가격안정화 및 제대로된 공급까진 두어달 있어야할듯) 구버전 사기 싫으시면 조금 기다리세요.
3. 인텔 8세대 가격이 1년전에 비해 급등했습니다. 지금 저렴했을 때 산 분들에 비해 거의 십만원 가까이 더 주고 사야 하는 상황입니다. 거품이랄 수 있겠으나 완전하진 않아서..아마 꺽이더라도 한동안 높은 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약간의 변수는 있겠습니다만...
4. 동 가격으로 8400이 게이밍한정으로 AMD 2600X 나, 2700에 소폭 우위지만 의미 있는 정돈 아니고...그외 컴 전반적인 종합성능에선 많이 떨어지므로 2700X또는 2600X도 고려해 보십시요.
즐기는 게임에 따라 다릅니다만....왜 8400이냐면..게이밍에 있어서 8400은 기준과 같아섭니다. 요거보다 위로 굳이 안가도 되는 선택의 영역이지만 이거보다 아래론 왠만하면 안가는게 좋다는 뜻입니다.
게임에는 그래피갘드의 영향이 훨씬 더 큽니다. 그런데 왜 CPU가 중요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그건 CPU에서 처리하는 부분이 많은 게임이 인기가 많아서..그 인기 게임들의 프레임에 관심이 쏠리고... 또 구매자도 그런 게임을 하고 있는 경우도 많은 때문입니다. 즉 최소프레임방어라는 측면에서 멀티코어의 위력이 드러나 인정받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8400 들어간 견적은 모든면에서 무난합니다. 파워만 좀 모르는 곳 같고..
요즘의 그래픽카드는 한번 사면 오래 쓰니...약간은 더 투자해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엔비디아 파스칼이 나온지 꽤 지났는데요. 그 이전세대에 비해 두배 이상의 오랜 수명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공정이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다보니 그러한데...암튼....소비자 입장에선 예전보다 조금 더 오래 쓸 수 있겠구나 정도만 기억하면 됩니다.
또한 엔비디아 2000번대가 사고도 좀 있는것 같고 하니...
GTX1070 연말 재고떨이 특가 이벤트 때를 노려 보시는시는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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