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연중이 되면 안보면 됩니다. 자주 가는 밥집의 주방장이 바뀌어서 예전의 맛이 안나온다고 그 주방장 데리고 오라고 주인에게 항의하나요? ;. 섭섭한건 이해합니다만 이렇게 공론화하면서 욕하기 보다는 그냥 그 다음부터 안보게 되겠지요?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건 익명성에 기댄 욕하기 뿐이 안된다 봅니다. 작가도 사람이고 우리가 맘에 안들면 회사를 때려치듯이 작품도 가능하겠죠. 그와중에 소통과 공감 그리고 필력이 되시는 분들이 살아남으실거고 우리가 일하는 회사 혹은 다른곳에서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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