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런 설정 소설 J 사이트에서 본 거 같네요. 축구물은 아니고 아포칼립스 느낌의...능력자물 이었나 그랬던거 같은데. 주인공이 최하급 마물인 상태에서 상급이상 괴물들하고 싸우면서 죽고 죽기전으로 돌아가고 또 죽고 돌아가고 반복하는 소설 이었던거 같은데, 수십 수백번 죽어가면서 패턴파악, 예측등을 해서 위기를 넘기고 진화하고 그랬는데 쓸데없는 하렘요소만 빼면 꽤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본문처럼 현대물, 특히 능력치가 쥐뿔도 없는 일반인이면 더 힘들겠죠. 패턴을 파악한다해도 그걸 메꿔줄 능력이 없으면 무쓸모 일 듯.. 체스같은 전술 게임일 경우 수백, 수천번 반복하다보면 절로 체스 실력이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축구같은건 수백 수천번 해도 회귀했을 때 원래 신체 능력으로 돌아온다면 힘들지 않을거 같구요...1:1로 붙는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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