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의 경우 아래층 화장실 천장에 얼룩이 지고 점점 심해져서 공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연히 돈 걱정. 다른 집 화장실 공사로 120만원 들었다는 얘기를 몇 번 들었거든요.
우선 업자 불렀습니다.
아래층에 크랙(벽에 금)이 있다며 아래 위 공사비로 170만원 요구했습니다.(그것도 깎아 준다며)
누수검사비 15만원.
몇 사람 거쳐 다른 업자 불렀는데 세면실 배수구 공사하는 것으로 끝냈습니다. 다행히 아래층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새 업자 공사비 30만원.
보통 업자들은 일단 일을 크게 벌이려고 하는데 업자를 잘 만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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