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맞아요. 그리고 성형도 진짜 심각한게 면접때 얼굴본다면서 애들보고 얼굴 성형하라고 이야기하기도 하고요. 전설처럼 내려오지만요. 이게 거짓말은 아니라는거고요.
진짜 자잘한거 넘치고 넘쳐요. 근대 이제 그렇게 하나둘 바뀌고 있으니까 좀 더 나아지지않을까해요.
현재 패미분들의 싸우는방식도 80년대90년대식이에요. 말그대로 법도 뭐도 없이 당하던 시절에 정말 치열하게 싸워야했어요. 성희롱 성추행 이거 처벌하고 문제된게 얼마나되었을까요. 지금와서는 갈아엎고있어요. 여기에 힘을 보태야하는데 진짜 쓸데없는데서 시위하고 있으니까 속이 터져요.
남자들이야 그냥 예뻐졌네 이말이지만 본인한테는 정말 속이 상한거죠. 외모로 지적당하는게 남자들한테 너옷 그렇게 입어서 왜 스킨로션 제대로 바르지않고 땀냄새나고 이러는거랑 똑같아요. 그걸 매일매일 보고있다면 어떻게될까요.
그런 비교가 광범위하게 퍼져있고요. 심지어 이거 성희롱인가하면서 놀리는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고요.
의식의 변화가 이루어져야하는데 그게 언제가 될려지 그거 시위로 해결하는게 아니라 교육이라는거죠.
그래도 한국은 좀 나은편입니다. 급격하게 바뀌어가니까요. 단 십몇년만에 이렇게 바뀌어져거든요.
유럽에서 수십년 수백년 걸려서 해낸걸 이렇게 바꾼것입니다.
뭐든지 급격한 것은 좋지 않아요. 며칠 전 아는 분과 간단히 식사하는데 옆 자리에서 휴가나온 장병들이 한잔하며 하는 소리가 왜 자신들만 군대를 가야하는지 억울하다며 여자들 군대 안 갈거면 '출산 의무화' 법안 이라도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을 하더군요. 그만큼 패미니 뭐니 하는 급격한 운동으로 인해 젊은 남성들의 박탈감이 커졌다는 소리죠. 이러다 정말로 '출산 의무화' 란 법안을 발의하잔 말이라도 나온다면 세상 한번 또 씨끄러워지겠구나 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야 뭐 소설 소잿거리로 괜찮네? 란 생각도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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