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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8.07.28 17:37
    No. 1

    입상작 중 힘들어하는 글 보면 참 아쉬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8 금덩이
    작성일
    18.07.28 20:47
    No. 2

    일신상의 이유가 아니라면 글 쓰는 힘이 없어서 그런거죠. 특히나 장편같은 경우는 글 쓰는 체력이 필수죠. 습관화된 경력자들이 아닌이상 초보가 장편에 도전하려면 꾸준한 연습이나 설정, 시놉같은 준비가 잘되있어야 그나마 끝까지 글 쓸 수 있는 듯 싶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8.07.28 20:54
    No. 3

    저의 친구(습작생)가 그렇습니다.
    초반 : 어? 괜찮은데? 이번엔 제대로 끝 맺어 봐.
    중반 : 억지로 끌어 옵니다.
    종반 : 언제부턴가 헤매고 있습니다.
    맺음 : 아직 하나도 없습니다. ㅠ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8.07.28 20:51
    No. 4

    나름 성적도 나오는데 연중을 해야만 하는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하며 저가 더 안타깝네요.

    저 친구(습작생이며 아직 완결 작 하나 없음)가 지금 변두리 고시원에서 막바지 피치를 올리는 것 같습디다만... 그 친구 왈,
    "연중치는 작가 맘을 독자들은 일도도 몰라. 그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데 글에 힘이 안들어가."
    (한마디로 필력이 딸린다는 말이지요. 그래도 체면은 있어 글의 질을 낮추긴 뭐하니..)

    찬성: 2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61 레메즈
    작성일
    18.07.29 18:19
    No. 5

    이 말대로면 체면과 능력부족으로 독자들의 돈을 먹튀한다는건데...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8.07.29 21:19
    No. 6

    미안합니다. 저의 친구 푸념을 옮겼습니다.
    그 친구는 아직 여기에 발도 못 내밀었습니다.
    혹여 훗날 그 친구가 여기에 오면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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