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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런 걸로 일일이 스트레스 받으면 작가 못 하죠.

찬성: 8 | 반대: 35

뭐 댓글 그런 경향이 심하긴하죠 근데 재미 있는작품은 그런댓글 별로 없음 뭐

찬성: 6 | 반대: 18

소설보는분들중에 댓글 다는분들은 극 소수입니다. 물론 댓글다는건 연령층이랑 아무 관련없고요. 보통 아쉬운작품에 이상한 댓글이 많더라고요. 패기거북이님 말씀처럼 재미있는작품에는 그런댓글이 별로 없구요.

찬성: 5 | 반대: 8

이상한 글에 이상한 댓글이 많죠 ㅇㅇ

찬성: 2 | 반대: 10

와 격하게 공감입니다. 분명 섬세한 감정선을 드러내기 위한 장치라고 보이는 서술이라서 감탄하면서 읽은 장면인데도 댓글을 눌러보면 어김없이 고구마 전개다 답답하게 진도가 안나간다 어쩌구저쩌구 비난하고있더라구요 ㅜ

찬성: 6 | 반대: 0

정신병자들 많아요 ㅡㅡ
아주 조금만 자기 생각에 속 틀에 가둔 주인공에서, 언행이 엇나가면 목숨걸고 까내리는 독자들.
그런 극성 독자들 특징이 댓글을 잘 남기죠.
예전에는 재벌집 보다가 암 걸릴 뻔했네요 댓글들 때문에
연참 안한다고 작가님을 '니가 뭔데 재벌처럼 소통 안하냐' 며 비난하고ㅋㅋ..
매 편마다 루즈하다 지루해졌다. 하차한다 댓글들.... 그래놓곤 구매수는 유지되고....
독잔데도 가슴이 갑갑하더라고요

찬성: 10 | 반대: 1

자기 맘대로 하는 거지 뭘 굳이.. 잘하고 있으면 잘 하고 있다. 이런 댓글 안 달아주는 다수의 독자를 이상하게 봐야만 할 것 같은 글이네요.

찬성: 2 | 반대: 7

글을 쓴다. 소비자가 좋아하는 글을 쓰다. 아니다 내가 쓰고싶은글을 쓰고싶다.

확실히정하고 장르에 맞게 쓰시면될듯하네요. 문피아 조아라 카카오페이지 죄다 모두까기 인형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쓰는분은 쓰고 못쓰는분은 못쓰져

저도 욕먹기 싫어서 그냥 컴퓨터 안에 저장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욕먹으면서도 올렸던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찬성: 0 | 반대: 1

특히 무료이며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작가의 작품 초반에 욕이 많습니다ㅋㅋ.. 훈수는 둘째치고 하면 안될 욕도 적혀있더군요

찬성: 3 | 반대: 0

별이유없는 욕설이나 막말 비난글이면 몰라도 본문에 언급한 내용가지고 심각하다고 말할수준은 아닌거 같군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