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입상작 중 힘들어하는 글 보면 참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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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상의 이유가 아니라면 글 쓰는 힘이 없어서 그런거죠. 특히나 장편같은 경우는 글 쓰는 체력이 필수죠. 습관화된 경력자들이 아닌이상 초보가 장편에 도전하려면 꾸준한 연습이나 설정, 시놉같은 준비가 잘되있어야 그나마 끝까지 글 쓸 수 있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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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친구(습작생)가 그렇습니다. 초반 : 어? 괜찮은데? 이번엔 제대로 끝 맺어 봐. 중반 : 억지로 끌어 옵니다. 종반 : 언제부턴가 헤매고 있습니다. 맺음 : 아직 하나도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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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성적도 나오는데 연중을 해야만 하는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하며 저가 더 안타깝네요. 저 친구(습작생이며 아직 완결 작 하나 없음)가 지금 변두리 고시원에서 막바지 피치를 올리는 것 같습디다만... 그 친구 왈, "연중치는 작가 맘을 독자들은 일도도 몰라. 그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데 글에 힘이 안들어가." (한마디로 필력이 딸린다는 말이지요. 그래도 체면은 있어 글의 질을 낮추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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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대로면 체면과 능력부족으로 독자들의 돈을 먹튀한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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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저의 친구 푸념을 옮겼습니다. 그 친구는 아직 여기에 발도 못 내밀었습니다. 혹여 훗날 그 친구가 여기에 오면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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