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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막말로 작가의 실력이죠 똑같은 재료가지고 기발한 음식을 만들어내는 요리 프로그램 잘 아실겁니다 작가의 실력이 된다면 얼마든지 발란스 맞추죠 글만쓰면 다 작가인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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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건 액션 판타지만 쓰고 주구장창 쓰고 있는데...
독자님들은 총을 싫어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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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 작가님의 삼위일체에서 판타지쪽 주인공이 기관총 등판시켜서 그렇게 만들어 버렸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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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판타지 셔계관에서 총이 수준 이하 등급한테 통하니까요 드래곤에게 총통함? 핵을 재외하고 별로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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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작가의 능력부족이 문제죠...
냉병기랑 화기, 이능력들간의 균형을 맞출 자신이 없으니 화기는 강제로 배제하고 냉병기들간의, 이능력들간의 밸런스를 다른 작품에서 그대로 가져와서 쓰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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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의 소수들은 좋아할지 몰라도 총이 메인으로 나오면 대다수는 싫어하죠.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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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은 제약을 둘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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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에 큰 제약을 두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식 총알 맞아도 무사한 신체능력이라던지.
방어능력이라던지 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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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총 칼 주먹 등이 밸런스있는 장르는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게임에서나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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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에여. 총의 위력을 낮추던가 다른 능력들을 상향시키면 되는데 그걸 유지하면서 쓰는 작가는 몇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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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무기 이뮨같은 설정이 있다면 그려려니 하지만 무조건 구림 어쩃들구림 하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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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따위는 마법으로 온도만 높여도 기능고장 엄청 날텐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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