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미안하실 일이 아니지요.
어차피 무료에서 유료로 따라가는 독자님들의 비율은 적기 마련입니다.
작가는 무료 때의 성적으로 유료 연재를 가게 됩니다.
읽어 주시고 좋은 글에는 추천해 주시고 칭찬이든 비판이든 남겨 주시는 그 자체로 작가를 도와 주시는 겁니다.
소설을 쓰는 작가는 더 많은 이들이 읽어 주기를 바라며 바로 그 기회가 무료 연재 때 이뤄지니 얼마나 좋습니까.
개인적으로 무료 연재를 작가와 독자의 작은 축제라고 봅니다.
제 개인 생각이지만 결재를 해서라도 꼭 보고 싶은 작품 아니면 무료만 보셔도 감사히 여기실 작가님들이 대부분이실 겁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