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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4

  •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8.07.06 18:38
    No. 1

    평화롭네요. 전 안 놀아주면 핸폰과 테블릿을 씹고 의자를 씹고 문을 씹는데 ㅠㅠ 산책 중 비 와서 웅덩이 퐁당 빠져서 굴르기 한판 하고 제 옆에 꼭 붙어서 몸을 터네요. ㅠㅠ 주인아 머드팩 해라. 이거 겠죠. 요즘 나랑 안 놀아줘지. 복수다. 이건 아닐거에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덴저러스맨
    작성일
    18.07.06 18:40
    No. 2

    머드팩에 빵 터졌네요.ㅎ 저희집 녀석들은 그 정도는 아니라... 밖에 나가면 무조건 안아줘야 해요.ㅠㅠ 발이 얼음이 된 건지 꼼짝도 안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한결(瀚結)
    작성일
    18.07.06 18:39
    No. 3

    아 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저희 집에도 노트북만 열면 방해하는 고양이가 세 마리나 있는데^^
    토끼..............너무 귀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덴저러스맨
    작성일
    18.07.06 18:42
    No. 4

    저희집 파괴자에요.. 이녀석 좌우명이 새 물건은 반드시 한 번 물어야 한다! 라서... 콘센트나 전기제품을 사면 반드시 보호 테이핑 물품도 사야해요.. 이녀석이 끊어먹은 휴대폰 충전기만 10개가 넘어가요.ㅠㅠ 웃긴건 새거 냄새가 안나면 안건드는...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07.06 18:47
    No. 5

    동물 안 키우는 사람이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게 그거죠. 말 잘들어도 안키우는데....왜 저렇게 말 안듣는데도 키울까....뭐든 겪어봐야 아는거라...그냥 눈으로만 봤을 땐 이해하기 어렵다는...단지 그 이상의 기쁨을 주기 때문이라는 점 정도는 머리로 그리고 여러 경로로 알고는 있지만.....저라면 감수하기 어려울것 같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덴저러스맨
    작성일
    18.07.06 18:57
    No. 6

    풍운고월님 말씀처럼 볼때 귀여워서 들였는데 막상 키우고 보면 이해가 되긴 해요. 필요한 게 많은데다 애기 키우는 느낌이라.. 막상 키우다보면 의무감도 들지만 정이 들고 가끔씩 화도 나지만 애교도 부리니 참게 되더라고요. 간혹 집을 비울 때 다른 사람에게 맡겨두고 돌아왔을 때 없으면 허전한 마음이 들어요. 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가족처럼 되어버린 거죠.
    거기다 토끼는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울지도 못하니 불만을 제대로 표현도 못하니 더 그런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7.06 18:40
    No. 7

    그래도 귀엽네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 덴저러스맨
    작성일
    18.07.06 18:43
    No. 8

    네네. 이녀석들 없으면 허전한 기분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쓰고보고
    작성일
    18.07.06 18:41
    No. 9

    저도 고양이 키우는데 식빵자세와 그루밍은 언제나 귀엽습니다. 치즈네요. 집사에게만 감추는 발톱.... 아.... 우리 뭉치 보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덴저러스맨
    작성일
    18.07.06 18:43
    No. 10

    맞아요. 개인적으로 그루밍 모습은 토끼가 제일 귀여워요. 웅크리고 양손으로 세수하는데 완전 귀여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쓰고보고
    작성일
    18.07.06 18:50
    No. 11

    큭 ... 상상만 해도 깨물고 싶겠네요. 4년전 우리 뭉치 데려 왔을 때 얼굴을 제가 먹어 와이프에게 등짝을 맞고 딸이 울었었습니다. 난 왜 귀여우면 깨물고 싶을 까요... 참고로 별 맛은 없었습니다. 딱딱한 수염이 조금 짠듯한 기억뿐... 지금은 덩치가 엄청나 졌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덴저러스맨
    작성일
    18.07.06 18:53
    No. 12

    ㅎ 다 비슷한거 같아요. 저도 냥이 머리랑 토끼 귀를 자주 깨뭅니다. =ㅅ= 덕분에 복수도 한 번 당했죠... 토끼는 귀를 물로 달아나고 냥이는 몰래 접근해 다리 물고 달아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쓰고보고
    작성일
    18.07.06 19:00
    No. 13

    오... 토끼도 복수를 하나요? 신박한 놈이군요. 자랑은 아니지만 한때 유도선수를 했기에 전...뭉치랑 계급장 떼고 떠서 두번 이기고 한번 졌습니다. 전부 목욕시킬때지요. 그런데...ㅠㅠ 5살 아들이 맨날 뭉치에게 쳐맞습니다. 물론 초등2학년 누나가 바로 복수를 해주지만요. 저희는 가게에서 키우는데 손님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덴저러스맨
    작성일
    18.07.06 19:04
    No. 14

    와우! 마스코트네요! 애기랑 애완동물이 함께 크고 애완동물이 애기 챙겨주는게 제 목표중 하나인데..ㅎ 나중에 사진 좀 올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8.07.06 19:09
    No. 15

    다 물어보는군요. 전 목을 뭅니다. 너도 아파 봐라.하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덴저러스맨
    작성일
    18.07.06 19:15
    No. 16

    저는 그정도까진... 내공이 부족해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쓰고보고
    작성일
    18.07.06 19:49
    No. 17

    죄송합니다 다시 올렸습니다. 사진이 안 올려져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덴저러스맨
    작성일
    18.07.06 19:59
    No. 18

    다운받아서 봤어요(ಡω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쓰고보고
    작성일
    18.07.06 20:02
    No. 19

    아... 전 아보이는 줄 알고 다시 올렸습니다. ㅎㅎ 지금은 더욱 커졌습니다. 저게 예전 사진이라서요. 뭉치와 애들이 같이 잘 크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18.07.06 21:04
    No. 20

    아 귀여워 ㅠ_ㅠㅠㅠㅠㅠ 귀여워요 ㅠㅠㅠ
    집사가 일하거나 공부할 때 방해하는건 과학(?)이죠.
    냥이들이 원래 관심 많이 주면 귀찮아 하는데, 관심 안 주면 관심 받고 싶어 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다시 관심주면 귀찮아하고..!도도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덴저러스맨
    작성일
    18.07.06 22:24
    No. 21

    맞아요. 울어대서 가까이가면 도망가고 쫓아가면 숨고
    젤귀여울때가 자기가 안보이면 저도 안보이는줄 알고 숨은척 할 때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뚱닭
    작성일
    18.07.06 23:36
    No. 22

    귀여워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흰색코트
    작성일
    18.07.07 14:23
    No. 23

    아?! 쟤 햄스터가 아니라 토끼였어요? ㅋㅋㅋㅋ 저번 글에선 귀가 안보여서...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덴저러스맨
    작성일
    18.07.07 14:29
    No. 24

    토끼입니다.;;; 강아지보다 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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