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도 예전거 요즘 보게 되네요. 뭔가 참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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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초창기 무도가 멤버들 전원이 평균이하에 이래저래 부족하고 몸으로 때우고 무겁지도 않고 원초적인 재미가 있었죠. 제가 기억하기로..첫 장기 프로젝트가 댄스스포츠 였나..이거 이후로 뭔가 큰 프로젝트가 생기고, 감동이나 기부라던가 그런게 생기면서, 제작진들이나 멤버들 어깨가 많이 무거워진 듯한 느낌이더라구요.
뭐든 적당할 때가 좋은데 오래된 프로다 보니 계속 뭔가를 해야겠다는 부담감이 많았겠지요. 사실 무도는 맴버들 그 자체가 이야기를 나누고 개성에 맞게 움직이는 게 특징이었는데, 점점 뭔가 더 큰걸 해야 된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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