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마 이 방식이 아닐까 싶네요.
1. 텍본으로 탑매를 긁어서 붙인다.
2. 문장을 보면서 내용을 재생산한다.
3. 전개 방식을 확실히 비틀었는지 확인한다.
4. 퇴고하고 올린다.
금번 경우에는 해당 문장 고치는 작업을 놓쳤고 확인도 못했다.
들통나면 2차 창작이니 표절 아니라고 주장하면 된다는 생각 아니셨을까 싶네요.
글을 긁어다 붙이지 않고서야 캐릭터 이름이 뜬금없이 동일 문장과 함께 등장한다?
저로서는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작가에게 캐릭터는 자식같고 애정을 쏟는 대상인데, 자식 이름을 다르게 부르는 부모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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