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직 눈이 높지 않을때 봐서 추천하기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1919년 대한 광복 만세' 입니다.
제목만 보면 독립운동이라도 할 것 같지만 전혀 그런 소설은 아니고 1차대전에 일본이 독일과 동맹국이였고 패전해서 한국은 자연스럽게 독립했다는 걸로 소설이 시작됩니다.
주인공이 현대에서 대학생인가 대학원생인데 인터넷 검색 능력을 가지고 전이됩니다. 원래 있던 논문하고 거의 똑같이 작성합니다.
처음엔 이강의 측근으로 시작했다가 순식간에 세계인들이 한번쯤은 들어봤을 사람이 됩니다.
재밌게 읽긴 했는데 뒤로 갈수록 질질 끕니다. 특히 라듐 에피소드에서 절정 이때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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