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죽은 사람은 꿈에서 잘 안 보는데 깨어 있을 때 생각을 다 해버려서 그런지도..
아Q의 '정신승리법'을 애용하는지라 오히려 태평하기도 하고 (책 읽으면서 이런 찌질남(?)과 비슷하다니 충격 먹었던 기억도 나고)
전 윗글 이해는 다 못했는데요. 한가지 생각은 드네요. 이 분 좀 지나면 또 작품 하나 쓰시겠구나. 글 쓰는 사람들은 꼭 이런 혼돈과 고민 끝에 글 한개씩 나오지 않나요?
산 사람으로서 살아야 하는 뭔가... 그게 글이 아닐까요? 혹은 그림(언젠가 멋진 그림 본 기억 나네요.
(댓글 없는데 첫 댓글 다는 건 무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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