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2.08.25 12:13
    No. 1

    그놈의 국뽕은 좀 사라져야...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99 심해관광
    작성일
    22.08.25 12:56
    No. 2

    그런 건 보는 족족 신고해야죠.
    약간의 수고정도로 자정할 수 있다면 점점 줄어들 지도 모르지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39 도리검
    작성일
    22.08.25 15:43
    No. 3

    그런
    현행법으로 안되면 입법해서라도 그런놈들 반드시 처벌해야...
    그런데 그걸 이용하는 정치인들이 은근히 비토 놓을 수도..
    표현의 자유니, 뭐니 하면서.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66 지나가는1
    작성일
    22.08.25 17:25
    No. 4

    공산당이세요?

    찬성: 4 | 반대: 11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2.08.25 21:19
    No. 5

    자본주의 자유주의 국가입니다.
    법으로 금지된 품목이 아닌 이상 뭐든 다 팔 수 있지요.
    그 동영상이 마음에 안 들면 시청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 동영상을 반대하면, 싫어요를 누르면 됩니다.
    유투브의 규칙을 어겼다 싶으면 신고하면 됩니다.
    만약 그 이상의 보복을 원한다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행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데, 이걸 다양성이라고 부르죠. 다양성의 관점에서 우리는 인간으로서 각자 존중받을 존재입니다. 역사를 보면, 자신의 관점만이 옳다는 식의 도그마는 좋지 않은 결과를 낳았죠...

    찬성: 6 | 반대: 5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2.08.25 21:40
    No. 6

    개인 의견은 존중합니다. 개인 취향도 존중합니다. 그러나 팩트(fact)가 아닌 것을 팩트처럼 이야기 하는 것은 거짓이고 사기입니다. 물론 몰라서 팩트 아닌 것을 팩트로 말하는 실수도 있겠죠. ㅂ런 실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팩트가 아닌 것을 잘 알면서도 일부러 클릭 수만 노리고 반복적으로 비슷한, 허위의 내용을 팩트인 척 올리는 유튜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사다 마오가 자살했다는 동영상이나, 일본이 베트남에서 철로를 건설하다 사고가 났는데 배은망덕한 베트남이 아주 고소하게 되었다는 동영상 같은 것 말입니다.

    찬성: 1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2.08.25 22:16
    No. 7

    아사다 마오가 그 동영상을 보면, 소송을 걸든지 하겠지요...
    금융치료가 쵝오 아니겠습니까? ^ ^
    팩트 부분은 누구나 잘못 알거나 순간적으로 착각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에게 관대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4대강을 살리겠답시고 4대강 죽이기 사업을 벌인 대통령도 있었고,
    집값을 잡겠다고 4년간 구라를 친 대통령도 있었어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11

  • 작성자
    Lv.21 후레게
    작성일
    22.08.25 21:22
    No. 8

    마음에 안 드는 컨텐츠에 대해
    불만이 가득하신 것 같네요
    만약 그 컨텐츠가 실제로 나쁘고 구리다면
    내버려둬도 망해서 사라질 겁니다
    역사적으로 그래요
    애플 아이폰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등등
    품질이 좋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제품만이
    살아남으니깐요
    사람들이 싫어하는건
    언젠가 도태되어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구요
    유튜브 컨텐츠도 일종의 판매 품목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데
    사람들이 싫어하고 외면하면
    결국 판매량 저조로 시장에서 자연 도태될 겁니다

    찬성: 2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85 백우
    작성일
    22.08.26 07:39
    No. 9

    논리적으로 설명은 못하겠지만 악의적인 콘텐츠가 사라질 것 같지는 않아요. 길게 봤을 때 정보의 왜곡과 혼돈, 그 초입에 와 있다는 느낌입니다.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아랫분
    작성일
    22.08.26 15:18
    No. 10

    상품으로 보더라도 사람의 노동력외에 투입되는것도 적고 양산품도 아닌데다 실제 이익 단체에 후원을 받거나 개인적인 욕구로 팩트를 뒤틀려는 의도도 많고 문제가 큽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2.08.27 00:02
    No. 11

    정부규제에 대해서는 아무 의견없는데 이 얘기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역사적으로 따지면 규제나 법의 영역으로 포함시킨 경우가 훨씬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타블로이드지나 황색언론은 영원히 수요가 높을테고요.

    전 유튜브에 쓰레기 컨텐츠가 난무하면 어딘가 새로운 플랫폼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사례는 정부가 규제해야겠지만 단순 낚시 컨텐츠는 플랫폼의 자정노력으로만 해결될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랫분
    작성일
    22.08.26 15:11
    No. 12

    사실 이런 부적절한 유튜브는 오염된정보 쓰레기로 보는편이고 규제해야한다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알고리즘으로 편향된 정보만 주입되는데 가짜 까지 범람하는건 큰일이죠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랫분
    작성일
    22.08.26 15:15
    No. 13

    위에 잘모르시나본데 이걸 상품으로 보기 애매합니다
    예를들어서 보겸의 보이루 사건이나 몇몇 연애인의 사건의 피의자 가해자 가 바뀌는 사려가 있고 그럴때 유튜브에서 어그로나 가짜뉴스로 군불때는걸보면 도태나 사람들의 의식적 자율거부는 힘들죠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지나가는1
    작성일
    22.08.27 06:28
    No. 14

    보겸의 보이루사건은 언론타락의 증거고 대학이 제 역할을 못하는것에대한 방증인데 유튜브랑 무슨상관이죠? 오히려 유튜브가 순기능한건데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0 아랫분
    작성일
    22.09.01 14:23
    No. 15

    최초의 유포가 악성 루머 였지요 초등학교에서 보이루란 단어를 남자애들이 그런의도로 쓰고 널리퍼졌다 이게 시작점입니다 여초 사이트에서 사실 인터넷의 순기능이라 하기엔 재판승소전까진 별 의미가 없어 보였는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2.08.26 18:54
    No. 16

    요즘유행하는쇼츠...잼민이들의 흑역사 생성하는곳으로 바뀜 ㅋㅋ

    찬성: 1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