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옛날 옛적 고릿적 이야기지요
같은 작품 추천에 대한 피로도 문제였습니다.
독자들은 좋은 작품에 대한 추천글을 올리고 싶어 했으며,
좋은 작품의 독자들은 수가 많았으므로,
작품의 퀄리티가 뛰어나다면, 혹은 팬덤성향의 글이라면,
항상 과도한 추천글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려 공지로 금지가 되었었지요.
(한페이지당 글이 30개이고 그중에 3개였던가요)
상업사이트가 되고나서는
또한, 스크롤로 바뀌고 나서 게시글의 간격이 넓어진
현재에는 유명무실해진 공지입니다만,
없어진 문화 취급하며 도배하는건 눈살이 찌푸려지는 일입니다.
(물론 무슨 권한이랄게 없으니까 궁시렁대고 말뿐이겠지요)
안녕하세요. 연속으로 연담지기입니다.
문피아는 역사가 길고 이용자가 매우 많은 사이트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만큼 정해야 할 규칙들이 많아져서 제대로 확인을 안 하는 분들도 많은 듯합니다.
이에 일단 유저분들께서 가장 많이 위반하시는 몇 가지 규정을 올립니다. 기본적인 공지사항이라 보셔도 됩니다. 관리자에게나 이용자 분들에게나 제재자가 많아져서 서로에게 좋을 건 없겠지요.
1. 연재한담은 문피아 연재작가와 연재작품에 대한 글만 올립니다. 가장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즉, 드래곤라자나 퇴마록의 작가분 등 존경받아 마땅한 선배님들이라 해도 문피아 연재작가분들이 아니니 원칙적으로 한담에서 이분들에 대한 글이나 질문은 불가합니다. 이런 경우는 질문 답변 게시판이나 강호정담에 글을 올리셔야 합니다.
2. 추천글을 올리실 때는 제목에 해당 작품의 타이틀을 명시하셔야 합니다. 또 한 작품에 대한 추천은 페이지당 3회까지만 가능합니다. 같은 작품에 대한 반복되는 추천이 피로감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규정은 1번의 하위 규정입니다. 즉, 추천글은 문피아 연재작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3. 홍보는 글의 분량이 '프롤로그를 제외하고 10회'가 되었을 때, 그리고 주 1회만 가능합니다. 연담이 홍보글로 도배가 되는 것을 막고 공평한 홍보의 기회를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이상 세 가지만 기억하셔도 한담에서 붉은 공지를 보실 일이 훨씬 줄어들 것입니다. 더 기분 좋은 문피아를 위해 많은 유저분들의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