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

주말들 잘 보내셨나요?

오늘 들어와서 다른 분들 글을 읽으니 즐겁네요.

글쓰시는 분들 힘드시지요?

오늘은  제가 느끼기에 좋은 선플 소개합니다.

선호작 읽으면서 한번 쯤 댓글 달아 주시면 어떨까요?

작가님~알림 뜨는 거 보고 파블로프의 개처럼 뛰어왔어요. 헉헉

작가님~하나 더 주세요.

작가님~점점 갈수록 주인공이 멋져지네요

잘봤어요~재미있었어요~

감동이었어요~

종이책으로 소장하고 싶어요~  

총알 든든해요~

[Hi에나]

저에겐 참 꿈같은 이야기들입니다

[에리카8]

하하하하~꿈은 이루어질 것 입니다.

[머슬링]

인간은 본능적으로 선플보다 악플에 최적화 되어있을겁니다. 악플만 달지않아도 기본은 가는거죠... 왜 그러냐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유전적으로 남아있던게 문제거든요 ㄷㄷ

[에리카8]

저도 악플과 선플의 중간 정도인 댓글을 잘 씁니다.
유료화인데 오타가 많을 때 좀 그렇더라고요.
요즘은 가급적 마음에 안들면 덧글을 아예 안달고 있는데, 선플은 잘 남기려고 합니다.

[별랑(別狼)]

제일 좋은 코멘트는 "잘 봤습니다." 겠죠. 끝까지 따라왔다는 가정하에 ㅋㅋㅋ

[에리카8]

수고하셨고 즐감했어요. 도 좋은것 같아요.

[반]

어렸을땐 매편 댓글에 추천을 눌러주는 습관이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정말 제 시간내서 찾아볼 글이 아니면 댓글도 추천도 안하게 되더군요..

[에리카8]

저도 님하고 같아지고 있어요.
눈이 높아진 것 같기도하고요.

[[탈퇴계정]]

재미 있으면 다음편 빨리 보려고 마음이 급해지기 때문에 채팅창이나 하트표시엔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담편 넘어갈때 자동으로 하트 팝업이라도 떳으면 좋겠더군요. 매번 깜빡합니다.

[에리카8]

좋은 의견이세요. 정주행 하다보면 잊어버리죠. 마음이 급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