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오는 니들은 멍청한놈들이니 이런걸보고도 재밌어하는거지..ㅋㅋ 난 워낙 전문지식도 많고 아는것도 많고 그래서 이런거 보면 유치하고 재미없던데 니들처럼 나도 멍청하게 살았어야하는건데 그랬으면 재밌게 잘 읽고 살아갈텐데...라고 문피아에 매일 와서 하는 말...ㅋㅋ 뭐하는사람인지 궁금하긴하네 뭐 인터넷에서 자기 소개는 거의다 한남더힐에 살고 페라리 몰고 다니면서 사짜 직업가졌다고 자랑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지만
저도 가끔 요리경연 프로나 유명한 쉐프들 나와서 요리하는 것 좀 안봤으면 어땠을까 생각해요.
그랬다면 라면이나 김밥도 엄청 맛나게 먹을 수 있었을텐데요.
예술 영화도 안봤더라면 고작 만화책 히어로가 나오는 히어로무비도 엄청 재밌게 봤을테고요.
국민학교 때 노인과 바다, 오만과 편견, 햄릿 같은 글만 보셨나봐요?
감상문으로 평론가들과 토론도 하셨을테죠?
대단하십니다.
라이트노벨이든 유료작이든 적당한 관심과 돈만 있으면 쉽게 볼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본문글에는 공감하는데 제목이 좀 그렇죠? 저도 칠십년대 구무협부터 섭렵했는데요. 그때는 도제식의 수련이 길었던터라 작가가 비문이나 오타를 내는 경우는 기억이 안납니다. 오히려 조판과정에서 문제가 많았죠. 이게 다작이 주류인 분위기라 어쩔수없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혼을 갈아내고 평생 기억에 남는 글이기를 바랄 환경은 아닙니다. 저 역시 제 댓글이 불편하신 분들의 비난을 감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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