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남쌤은 도끼병이 맞는거 같네요. 자기 직업 말한것은 자기 방어기재? 잘나게 보이고 싶은 마음?
비슷한거라 생각합니다.
그건 그렇고, 한국은 요즘 심각합니다. 출산율은 정부나 신경쓰지 일반인들은 별로 신경도
안써요. 낮은 출산율의 원인은 정분데 국민들에게 책임 및 부담을 돌릴려고 하는거 보면 참...
할 말도 없고, 해줄말도 없더군요.
요즘 세금보면 말도 아닙니다. 없는것도 만들어내서 어떻게든 긁어 모으려고 하는거 졸라 티내는게 요즘 한국 정치죠. 고령화에 의해 정부 잔고가 말라가는 티도 너무 내더군요. 지금도 이런데 20년쯤 지나면 그때 20~50대는 어떻게 살아갈지 싶네요. 수돗세 20만원 전기세 80만원 이렇게 될까 두렵습니다.
어떻게든 국고를 채워야 나라를 운영하는데 나라안에 일하는 사람은 줄어들고, 뫼시고 살아야 할 노인은 바글바글하고, 횡령하는 새끼들도 바글바글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국의 낮은 출산율은 정치가들 탓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정치가들은 갈라치기 및 감성 질 너무 좋아해요. 많은 사람도 아니고 5000만 중에 30만 정도만 청원을 해도 거진 받아들이다 시피 합니다.
4970만명은 안중에도 없는듯 싶더군요. 그냥 이것저것 묵줄 죄는 법을 만들어 내고 싶은데 멍청한 국민들 청원은 좋은 핑곗거리가 되는거 같더군요.
사실적시 명예회손이 특히 웃긴 법이지요. 뭐 사실을 말했는데 듣는 놈 기분나쁘다고 신고가
가능하다니요? 그냥 뭐 아무것도 하지말고 당하기만 하라는거 아닙니까? 욕 처먹을 짓을 했으면 욕을 처 먹어야 되는데, 욕도 못하게 하는 나랍니다. 남이 때려서 반격하면 쌍방으로 같이 잡혀 들어가구요. 그냥 대놓고 목줄,수갑,철구 다 채워놓으려는게 눈에 너무 보이는 나라죠.
독일은 어떤진 모르겠는데 한국보다 나쁘진 않겠지요.
긴 글을 두번 읽어보았고요.
좋은 내용이네요.
독일은 공교육에서 학비가 무료이잖아요. 한달에 한번씩 아동수당 나오고요.
대학교가 학비가 무료이니까요. 다만, 이곳도 예전과 다르게 만25세까지만 지속적으로 교육 받을 때 아동수당 나오고, 외국인들에게 학비를 받는 대학이 늘고있어요.
다만, 사교육이 예체능 빼고는 없는 것 같아요. 학원비가 안드니까 좋지요.
너도 안가고 나도 안가는 학원을 누가 가겠어요. 대학생들 다니는 학원도 없고요.
외국어는 그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스터디 하면서 배우고요.
이런식으로 조금씩 다르지만 그 차이로 출산율이 달라지네요.
그런데 어디에서 아이 낳는게 애국이다 이런걸 보시나요? 그리고 국가의 입장에서 출산율이 떨어지면 나라 근간이 무너지는거기 때문에 당연히 장려 합니다. 그리고 내가 결혼하기 싫다,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 라고 결정 하셨으면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서로가 하고 하고 싶은대로, 해야만 하는걸 가지고 불편하다 어쩐다 하면.... 글쎄요. 다 같이 어울려서 사는 세상인데 상대방(국가)에 대해서 그냥 다 대응하기 보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살면 되는거 아닐까요? 굳이 불편할꺼 까지야. 예전과 다르게 생각이,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기이니 혼란스러운 시기이니 그러려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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