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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valette
작성
24.12.07 02:39
조회
141

봄부터 8개월을 준비했다는 말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하나 둘 양심고백 나오기 시작하는데

아 이정도 준비했으니 시도한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자랑스러운 시민의식 덕분에 막아서 다행입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33 파드드
    작성일
    24.12.07 04:39
    No. 1

    정말 다행입니다. 관련자들은 반드시 엄벌해서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98 네발개발
    작성일
    24.12.07 08:23
    No. 2

    절대 한밤의 해프닝이나 허술한 계획이 아닙니다. 국회만 점거하고 주요인사 구금하면 그냥 끝장 나는겁니다.
    그다음 부터는 지옥도가 펼쳐지는거죠. 전국 총파업 학생들 시위와 무수히 다치고 구금되고 사살되는 옛날 모습이 되풀이 될겁니다. 탈출구 없이.
    12.3일 밤에 광주 같은 일이 일어나는줄 알았습니다. 다행히 잘 끝나서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시티후니
    작성일
    24.12.07 08:49
    No. 3

    아직 진형중입니다. 윤석열은 반성도 없고 적법한
    법집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토요일 투표가 꼭 가결되야 됩니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6 시티후니
    작성일
    24.12.07 08:47
    No. 4

    다시는 이런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게, 강력하게 단죄해야 합니다. 다음 대통령도 야당 맘에 안든다고 이번처럼 계엄 해버리면 우리나라 국격 아프리카 분쟁국급 됩니다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4.12.07 08:47
    No. 5

    까면 깔 수록 공포가....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23 영아의별
    작성일
    24.12.07 10:19
    No. 6

    자신의 남은 임기 간엔 전적으로 당에 국정을 위임하겠습니다..가 방금 담화 속 사과의 끝입니다. 계속 난 대통령으로 있겠다 소리지요.
    저런 이를 두고 뭐에 털 났단 표현이 있는데 애초에 그 뭐 자체가 아예 없는 사람인 것이 계엄이란 행동으로 드러났는데 뭔가 기대한 게 바보네요.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81 메종J
    작성일
    24.12.07 11:30
    No. 7

    국힘당 지금 하는거 보니까,
    차기 대권이나 총선에서 불리하지 않기 위해
    윤석열이 비리등을 은폐할 시간을 벌어주려 하는거 같네요.
    윤석열의 비리등 온갖 부정부폐가 드러나면 자기네들도 연관될테니까요.
    추경오 20억 받아먹은거 등등 얼마나 더럽겠어요.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4.12.07 13:03
    No. 8

    계엄령 이차 시도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있네요. 그런 시도가 또 다시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4.12.07 13:05
    No. 9

    선관위는 왜 점령하려 한 것이죠. 선거는 아직 멀었는데, 야당 국회의원들을 내란죄로 모두 파면시킨 다음에 궐석 총선을 치르려 했을까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설중정인
    작성일
    24.12.07 14:09
    No. 10

    가장 합리적 의심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부정선거를 한 증거를 잡겠다는 것이고, 최악의 경우는 선관위 데이터를 조작해서 부정선거로 몰아 선거무효를 선언 후 재선거를 실시하는 거였겠죠.
    김어준의 여론조사회사인 "꽃"을 계엄군이 찾아간 것도 같은 맥락익겁니다.

    찬성: 8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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