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국제결혼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전 찬성하는 편입니다

한국에 오고 한국어를 배워서 부부가 될 정도라면

확실히 노력을 많이 하는거죠

개방성도 클 것 같구요

문피아를 보면 국제결혼을 원하는 여론도 있습니다

야구물에서 동양 히로인을 혐오하는 댓글엔

찬반이 절반으로 팽팽하게 갈릴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국제결혼하러 한국에 올 정도면

그만큼 경제력이 된다는 말이죠, 능력도 있을테고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어차피 한국은 수출로 돌아가는 국가죠

쇄국하고 외국인을 아예 안 받는 건 조심해야 된다고 봅니다

불법체류자 단속 빡시게 하고..

그리고 중국인을 부동산 싹쓸이하고 투표할 수 있는 행위는 막아야 된다고 봅니다

요건 너무 화가 납니다

중국에서 한국인은 투표할 수가 없고 이것저것 규제도 많이 하는데,

왜 한국에서 중국인 투표가 가능한 건지?

코로나 때는 마스크를 싹슬이 해가면서 정말

불법조업도 하고

우리의 정치를 왜 중국인들이 조율할 수 있냐 이거죠

외국인의 투표권은 기준점을 높여야 될 것 같습니다

뭐...푸념이었고요, 근데 할 말은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중국인들이 우리 경제에 껴들어야 되나

문피아에서는 외국인들과 엮이는 경우는 많은데

외국인과 결혼까지 간 사례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한국인끼리 연애하고 결혼하는 작품은 제법 있구요

[고지라가]

한국이 은근히 인종차별이 있어여. 안 그런척 하면서도 어떻게든 다른 민족이나 국가를 비하하고 깎아내리기 바쁘져. 심지어 그걸로 먹고사는 사람도 많아여.
국제결혼 한다고 하면, 상대 외국인 배우자를 팔려온 가축처럼 품평하며 안 예쁘면 뭐하러 국제결혼 하느냐? 하는게 우리 국민의 기본 마인드일걸여?
얼마나 어리냐. 미모가 어떻냐. 무슨 모델출신이네. 이런걸 따지며 트로피처럼 자랑하기도 하져.

[반도토론부]

아직도 그런 인식이 있는가 보네요..

근데 오히려 더 인종차별을 하면 안된다고 보네요

1970년 때 독일로 광부들과 간호사들이 가서 돈 번거는?
1950년대 쯤에는 미국이 쌀을 원조해서 그나마 먹고 사는 동력이 되었죠

우리나라도 외국이 없었으면 가난했으리라 봅니다


이민자를 어떻게 받는지에는 의견 차이가 있겠지만
세계화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역물들도 외국의 도움은 필수적으로 받고
한국이 강해지는 스토리를 띄고 있는지라..

[고지라가]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도 있져. 만약 편의점 편돌이가 흑인아저씨라고 쳐바여. 사람들이 그 편의점은 기피할걸여?

[반도토론부]

표정은 미소 지으면서 인상이 좋으면
저는 그런 편의점도 갈 것 같네요

보통은 외국인이 사는 마을에서 외국인을 받긴 할테고요

[반도토론부]

잘못된거라고 까는 건 아니지만..

편의점 알바로 치면 무뚝뚝한 사람들이 꽤 많죠
그냥 살 것만 계산하고 나오는거니까 별 볼일이 없긴합니다

사장이 일을 할 때는 좀 불친절해보이는 분들도 있고

[크라카차차]

국제결혼 사기도 많음...특히 동남아쪽...국제결혼 주선하는 브로커찾아가면 그나라로 거서 얼굴맞대고 2주안에 결혼한다고함 여러 여자 소개받고 그중 맘에드는 여자 고르고 남자는 한국으로 돌아오고 여자는 결혼준비하려고 본국에있다가 때되면 한국으로 넘어와서 결혼식올린다고함 그전에 여자쪽 식구들에게 매달 생활비 줘야하고 결혼하고나서도 일정금액을 보내야함 그렇게 여자오길기다렸다 결혼식할때쯤에 와서 결혼식하고 나서도 몸에 손도 못대게 이불로 꽁꽁감싸고 잔다고함 ㅋㅋ 결혼하면 영주권인가? 그런게 나오는데 그게 결혼후 몇주걸려서 나오면 그거받고 잠적한다고함...한국에올때 야행객처럼 작은 짐가방 하나 들고와서 쎄했는데 결국 그렇게 도망가는 경우가 많다고함...자만추로 만나서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는건 찬성인데 돈주고 여자 골라서 가는경우 돈도버리고 마음도 상하는경우가 많아서 비추...영주권노리고 작정하고 사기치는 여자들이 많다고함

[반도토론부]

저는 중매 결혼은 안 좋게 보는 편입니다
사기를 칠 수 있다는 문제도 있을테고요

썸 타고 난 다음 연애 후 결혼이 좋다고 보네요

아니면 아주 오랫동안 데이트 하다가
서로를 잘 안 다음 결혼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 사람이랑 평생을 같이 살 수 있겠다"라고
감정이 느껴져야 그 관계는 좋게 가는거지

중매 결혼은 그럴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고요


국제 결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상대 국가 문화를 잘 알고 언어도 많이 외워둬서
상호 존중하는 경우가 많죠

국제결혼 유튜버 영상들을 많이 봐본 소감입니다

[에스텔]

개인적으로 브로커 끼는 건 인신매매에 해당한다고 생각해요.

[설중정인]

기본적으로는 국제결혼에 대해 별 거부감 없습니다.
우리 민족 자체가 온갖 피가 짬뽕이 된 민족이니 순수혈통이란 것 자체가 환상이기도 하고...
단 필연적으로 외국인과 만나다보면 문화적으로 이질감을 많이 느낍니다.
정서가 다른 문화권의 사람과 만나서 평생을 함께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런 문제점을 극복할 자신이 있다면 국제결혼은 문화의 다양성이란 측면에서 반대하지 않습니다.

[반도토론부]

예절 교육이라고 해야 할까요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깽판 부리는 경우도 있긴 하니까
한국에서 지켜야 되는 것 정도는 필수적으로 가르쳐야 된다고 보네요

[설중정인]

평생 이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것들 중에도 예절이라고는 쌈싸먹은 것들이 부지기순데요 ㅎㅎㅎ
경험으로 체득해야죠

[[탈퇴계정]]

국내결혼하면 이혼확률 50%가 넘고, 특유재산 국민연금까지 도축당합니다.
30넘은 여자들의 노산 기형 자폐도 현재 심각한 사회문제 입니다.
노산은 여자몸의 회복이 느리고 통증이 심해서, 그 모든 스트레스와 뒷수발을 남편과 가족이 해야만 합니다. 내 몸이 아프면 젖먹이 자식도 꼴보기 싫어지는게 당연합니다.... 이러니까 국내혼은 "애를 낳아준다" 라는 말이 나오는 거지요... 그런데 기형 자폐확률까지 수십배 수백배가 높으니 환장할 노릇!!
즉 국내결혼은 90% 이상 오답이 확실하고요.

여자는 20~24세 사이에 첫출산을 해서 둘째 세째까지 육아를 하도록 전체인생의 체력이 몰빵되어 있습니다. 수십만년 인류진화의 결과이지요. 아이 셋을 동시에 육아를 해도 몸의 회복이 빠르고 체력이 넘쳐나서 항상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시기가 이 때뿐입니다.
그런데 20세 여자와 결혼할 수 있는 방법은 국제결혼밖에 없어요.
그러므로 국가번영과 사회안정을 위해서 국제결혼을 적극 추천합니다.
한국여성들은 열심히 4b운동을 평생 해 나가도록 격려드립니다. 비혼 비출산 반드시 지켜주세요. 나중에 세금으로 지원해달라고 하지마시고요.

[반도토론부]

신체적 건강까지 고려해야 되다니...

이런 말은 안하고 싶지만,
그래서 더더욱 결혼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촉법소년으로 범죄를 장난처럼 여기는 애들이
있는 요즘에는 더욱 그럴테고요
(범죄와 장난은 구분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런 점에서 국제결혼은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참 페미니즘이 많은 걸 망가뜨렸습니다

바다에 그런 야한 옷 입고 가면 불안하다고 조언해주니까
"내가 내 맘대로 옷 입는건데 뭐가 문제야?"라고 죽일듯이 째려보는 경우도 있고..
(페미 가족 경험썰...)

걱정해줘도 나쁜 놈으로 몰고 가더라고요

[[탈퇴계정]]

인과응보 자업자득을 실현시키면 됩니다.

남자의 평균소득은 여자의 2배이상이고, 여자의 평균소비는 남자의 2배이상 입니다.
즉 여자의 존엄성을 지키기위한 경제에 남자의 돈이 들어가지 않으면, 여자는 비참해집니다.
어릴때는 아빠의 돈으로, 결혼해서 남편의 돈으로, 늙어서 남편과 아들의 돈으로 살아가는게 여자입니다. 아빠 남편 아들이 여자를 보호하지 않으면... 국가에 보호를 요구하는 것이 요즘 현실입니다.

결혼 출산해야할 20대초반을 허공으로 날려버린 여자는 평생 혼자서 벌어먹고 살아야만 합니다. 외로움을 견디다 못한 우울증약 복용이 50% 가까이 됩니다.

남자의 수명은 원래 여자보다 훨씬 더 길어요. 그런데 처자식을 위해 희생하니까 수명단축.
불이나도 처자식을 살리고 본인은 죽어요. 그런 것이 모두 평균수명에 카운트되니까 남자수명이 여자보다 짧은 것처럼 호도되는겁니다.
결혼후 이혼도축당한 남자는 이미 심지가 다 타버려서 수명이 짧아지지만, 아예 결혼을 하지않은 남자는 관리만 잘하면 훨씬 오래 건강하게 살아갑니다. 결혼하지 못한 여자의 수명은 아예 너무 짧아서... 온갖 여성질병에 자궁암 난소암 경부암 유방암 질염... 등등... 이걸 남편이 있어서 다 예방하고 해결해준겁니다. 거기다가 정신병까지.....

건강한 정상아를 출산할 수 있는 시기(24세까지)가 지난 늙은 여자(노처녀)와 결혼하는 것은 남자가 스스로 지옥문을 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국제결혼 해야죠.
그리고 30넘은 여자는 이미 다 타버린 성냥과 같아서, 더이상 남자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돈과 조건만 보고 매매혼을 하는 겁니다. 불공정거래...

[[탈퇴계정]]

여자나이 40살 골밀도가 남자 60살과 같아요...
그만큼 여자남자는 신체구조 건강능력이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여자가 50살 넘어서 부모님 돌아가시고, 남편없고 자식도 없으면.. 신체능력이 남자들 70~80살과 같은데...

[[탈퇴계정]]

결혼이라는 것은...
여자가 자신의 아기를 출산 양육할 때에 남자가 옆에서 희생하고 도와주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남자도 자신의 성씨를 이을 수 있는 것인데...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없는 늙은 여자는 남자에게 있어서 그냥 질병덩어리, 부담과 책임덩어리, 이혼시에는 도축칼을 든 백정일 뿐입니다.

첫출산 적령기는 25세까지이고, 첫출산일 경우에는 29세 노산주의군, 35세 노산고위험군, 40세 불임 입니다. 대한 산부인과 발표...
35세 노산시작이라는 발표는 초산 둘째 세째 네째출산을 모두 포함한 통계라서, 결혼시장에 적용시키면 안됩니다.

[반도토론부]

워딩이 좀 쎈 것 같긴한데요
어쨋든 육아하는 건 꽤 어렵습니다

그만한 경제력이 되기도 해야되고..
아이를 키우는데 인내심도 필요하고


저출산 극복을 고민해야 되는 정치인들은 제대로 해답을 못 내놓고 있습니다

저출산을 극복한 도시만 조금 따라해도
대한민국이 좀 편안해질 것 같은데

대표적인 도시로 전남 영광, 대구 달성군, 세종시가
저출산을 극복한 사례이죠

전남 영광 - 결혼, 육아, 청년 지원, 임산부 교통카드 등

대구 달성군 - 육아 지원센터, 출퇴근 보장, 집값 부담이 적음

세종 - 행복청 신설, 문화생활 즐길 수 있음, 청년 유입 정책 등

부부가 잘 살려고 하는 방법을 잘 분석하면 정책도 잘 시행되는 것이죠

[[탈퇴계정]]

사실을 사실 그대로 말한 것입니다.
다들 육아가 어렵다고 하는데 사실은 육아가 어렵지 않아요.
30살넘은 늙은 여자가 초산을 하니까 힘들어서 어렵다고 하는겁니다. 노산이면 자업자득인거죠.
그리고 30살 넘은 여자들중에서 자신의 자궁과 난자상태를 잘 아는 여자들은 딩크를 원합니다.
자연적 노산에도 기형 자폐가 무서운데 각종 성병에다가 잦은 낙태까지..... 차라리 현명한거죠. 문제는 거기에 속아넘어가는 물소들이 많다는것.

저출산 극복은 아주 쉽게 가능합니다. 모든 여성지원정책을 폐지하면 됩니다. 애초에 여성을 지원한다는 것 자체가 남녀평등에 어긋나요.

[반도토론부]

음 여성가족부가 많이 개선되는 게 중요하죠

이 부처를 보면 규제적인 모습을 많이 뜁니다
독박육아가 문제라고 하면 해결책을 제시해야지, 문제만 공론화시키고 있고

미혼모 지원금을 횡령해서 가로챈다던지
어우 여기까지 말해보겠습니다


어쨋든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고 규제책만 강조하고
문제점만 공론화 시키는 방향은 좋지 않죠

여성 지원정책을 완전 폐지하는데엔 동의하진 않지만
개선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부분적으로 동의는 합니다

[반도토론부]

비추 누르시는 분들은 반박 부탁 드립니다

[반도토론부]

?? 이해할 수가 없네
어쨋든 전 제가 하고 싶은 말 합니다

토론하는 거 좋아하거든요

[[탈퇴계정]]

늙어 긁힌 분들이 많아요....
여자가 30살넘어 결혼을 못했는데 남자들이 국결한다고 하면, 미치겠죠.
여자들이 상향혼을 해야하는데, 국결이 늘어나면 동질혼 혹은 하향혼을 해야하거든요.
실제 사례가... 저기 멀리... 뉴~질랜드 라고 ...ㅋㅋㅋ
상위 10~20%는 남자들이 무조건 국결하는 나라가 있어요... 그나라 여자들은 하향혼이 기본이라서 많이들 불쌍해졌죠.

[반도토론부]

뭐가 문제인지 알려줘야 스스로 입조심을 하던가 하는데..

비추만 달리니까, 저로선 뭐가 피드백 되는 것도 없고
하고싶은 말 계속 할 것 같네요

페미니즘이 망친 것이 맞습니다,
이미 2015년부터 폭력적으로 등장한지라 이건 팩트구요
무고죄 논란 등

이혼물이 괜히 유행하는 게 아니겠죠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욕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출산 극복시키게 하니까 응원하고 싶구요

그 외 출산할 때 대우도 안 좋고 육아는 힘드니까
결혼을 꺼려하는 분들이 많죠


국제결혼 유튜버들을 보다 보면, 능력이 되시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다른 국가의 언어를 기본으로 아니까 그만큼 직업 역량이 출중한 분들이 많겠죠

능력이 없는데 해외로 나가는 건 어렵기 때문이죠

저는 국제결혼하는 사람들도 응원하고 싶네요

[천극V]

국제결혼. 별 생각없습니다. 남의 인생에 대해 말하는걸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별랑(別狼)]

국제결혼이 답이긴 함.

[글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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