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요새 많이 나오는 ~~한 줄 모르고 시리즈
이게 작품내용에서 1% 비중도 차지 안하면서 제목으로 쓴다는게
글에 노력이 없다는 인증작품아닌가?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리고 요새 많이 나오는 ~~한 줄 모르고 시리즈
이게 작품내용에서 1% 비중도 차지 안하면서 제목으로 쓴다는게
글에 노력이 없다는 인증작품아닌가?
그건 아님. 초보작가도 제목 비중이 많다는 걸 알기에 생각보다 시간 아주 많이 들이고 고심함.
처음엔 스스로 멋지게 지어보려다가 반응이 없으니, 또 고민속에 제목을 바꿈.
장고끝에 악수둔다고 결국 이상한 제목으로, 남들이 보기엔 정말 성의 없어 보이지만 정작 작가들은 최소 며칠은 고민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짓게 됨. 그러다 얻어걸리기도 하고.
그래도 반응 없으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인기있는 ‘이혼’이나 각종 제목을 끼어넣게 됨.
결국 목적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함임. 이런 절박한 심정은 직접 글을 써보면 아주 잘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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