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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창이 뜨면 사람을 구하고 싶어요. 동시에 상대방 불쾌 지수도 알고 싶고요...사회 생활때 만능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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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탑과 던전 게이트 필드 다 짬뽕되서 나옴...전엔 탑이면 탑 게이트면 게이트 필드면 필드 딱 정해놓고 그것만나왔었는데...탑이면 100층까지 올라가는거고 게이트면 던전처럼 안에들어가서 클리어하면 사라지거나 고정형이거나 ...필드면 지구에 사람사는곳이 줄어들고 땅을 수복하려고 헌터들이 사냥하고 돈벌고 하던게 메인이었는데 이젠 하나로 부족해서 탑도오르고 게이트도 들어가고 필드에서 사냥도하고..빌런도 때려잡고.바쁘게살아감...난 어중간한 능력이면 낮은등급 게이트에서 사냥이나 할거같고 손에꼽을 능력이면 빌런들 사냥하고 탑에 도전할거같음...안전하게 너무 빡세다 싶으면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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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반도토론부님에게.. 칼 줄테니까.. 사자굴에 뛰어들어서 생존 서바이벌 해보라고 하면.. 정말로 하시겠나여..?
가던 안 가던 일단 훈련부터 해야겠져..?
한 2, 3년 훈련+실습 해보고서.. 자영업자로 수렵(파밍이 아니라 수렵이에여. 소설속의 모든 헌터들은 사실은 수렵을 하고 있는 거에여)이 되겠다 싶을때 투입되는 거에여.. 근데.. 아무리 무기가 좋아도.. 칼을 든 사람이 허접이면.. 그건 그냥 허접이져..
레벨 스킬 아무리 좋아도.. S급, SSS급, EX급이라도.. 사람이 허접이면 죽이는거 어렵지 않을걸여?

중국에.. 실제로 이런 사례가 있어여..
평생 무공을 수련한 어떤 분이.. 밤중에 몰래 동물원에 들어가서..
사자 우리에 침입해 사자랑 맞다이를 뜬 거에여..
이거 웹소설 패턴이잖아여.
그래서 어떻게 됐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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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를 잡아야 하면 게이트에 마음이 가네요 ㅎㅎ
귀족 메이커 계속 보고 있는데 귀족메이커하고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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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가 아니라면 굳이? 싶네요
강제라면 들어가서 뒈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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