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는 30년 전으로 회귀한다.

유료화 대기중인 것들 상태가 매우 메롱함.

우리는 글이 아니라 문자의 배열로 이루어진 작가의 망상 배설물에 오염되는 중인 것 같네요.

진짜 가끔 괜찮은 글 한 두개 때문에,

이미 결제한 것들 때문에 못떠나는 본인이 가장 한탄 중입니다.

웹 소설 사이트들이 다 한 두개씩만 좋은 거 나눠가지기로 짰나봄다.

그 한 두개가 독점이라 발목잡네요.

화 나지만 소설을 끊는 게 정답일 듯합니다.

[고지라가]

웹소설이 몇 백개씩 있다보면.. 그중에 취향 맞는거 하나 둘은 있는거에여..

[심해관광]

전엔 하루 20~30편은 볼만한 게 있었는데 지금은 5편?

[치맥세잔]

관광하시는 김에 놀러오십셔

[심해관광]

지금 감다

[심해관광]

선협 전공이시네요.
제가 감당하기 좀 어려운 동네군요

[에스텔]

30년 전에는 사이트가 없었다는거...

[심해관광]

그즈음 판소가 막 나왔을때인데 혼란 그자체였다는 비유입니다.

[크라카차차]

하루종일 볼것도 아닌데 두세편만 건져도 개꿀이지...네이버 카카오 까지 보면 하루에 열개도 넘게 찾음...볼거 다보고 더이상 볼게없으면 드라마나 영화도 보고 그러면 시간 빨리감

[심해관광]

병가 중이라 종일 보고있....
오래 봤는데 아쉬운 맘이 더 크지요

[우치뭉치]

전 문피아를 통해 약먹은인삼님, 검미성님, 강철신검님, 글쓰는기계님, 백수귀족님 등등등을 처음 접했었어요!
그래서 언젠가는 또 다른 규격 외 작가님이 등단하시길 기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내가 나이를 먹어서 요즘 트렌드 소설이 나와는 잘 안맞는 것 같다'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ㅠ (이게 사실일 수 있다는 것이 많이 슬픕니다요ㅋ)
마지막으로...관광하시는 김에 저도 놀러오십셔!!!
(조회수 중 가장 높은 글이 공지글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