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진짜 극 공감함. 댓글들 보면 자기 스스로 굉장히 똑똑하고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글 진짜 많음. 기도 안 차는 댓글 천지인데, 작가 지능 타령하면서 본인이 멍청한 건 1도 모른다는 거. 작가 고구마글 보다 댓글 고구마 글 보다 보면 정말 어질어질함.
그러다 보면 댓글 땜에 글이 읽기 싫어지고 들어가기 싫어지는 게 점점 많아짐. 본글 보다 댓글 보고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이라 너무 답답하고 기분 더러워짐. 정말 댓글 좀 없애 버렸으면 좋을 듯. 일부러 작가 글 못 쓰게 은근히 작업 치는 것 같은 댓글도 많은 것 같고. 그 덕에 연중도 많아지고. 지난 번에도 1만따리 가다가 댓글때문에 연중했던데.
'좋아하면 취미로만 하라..' 라는 말이 이래서 나온 거져..
인정욕구 채워줄 소수의 사람만 골라서.. 작품을 보여주면 되니까..
'돈' 먹는 프로가 되면.. '욕' 도 같이 먹는 거에여..
욕 안 먹는 프로는 없고..
그래서 욕을 덜 먹으려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퀄리티를 높이는 거져..
좋아하는 일이 스트레스가 되는게 그래서 그래여..
그게 싫으면.. 취미로 하면 되잖아여.. 주변 사람들은.. 내용이야 어떻던 소설 썼다는 것 만으로도 '우와!! 대단해!!' 하고 떠받들어 줄 걸여..?
프로가 만든..
흑어공주.. 전독시 드라마 같은거 보고 욕하고 악플다는 사람 많져..?
그게 잘못 된 걸까여..?
프로가 만든 영화 비평하는건 뭐라할사람없음...이미 영화는 ㅇ한성되었고 대중들에게 평가를 받았으니...연재중인건 아직 미완성인 글임 거게엔 댓글이 필요없음 피드백? 그런건 주변 지인이나 계약한 편집자가 하겠지 피드백이랍시고 오지앞부리는게 문제임...그리고 밍한인 작품에 누가 평가를해? 완결되고나서 하는게 맞지...요리 ㅇ한성되기도전에 맛좀 보고 이건 쓰레기라고 평가하는놈이 있냐? 아제 막 물에 육수우리는 초반에? 뭐든 판단과 감상은 완결난 작품에만 하는게 맞다고 개인적인 생각임...10편보고 이게문제다 저게 말아되냐? 야들이보면 뭘배우겠냐? ㅋㅋ 웃기지도 않은 댓글이 넘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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