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의 시점이 오락가락 해여.. '모두의 머릿속엔 같은 생각이 스쳤다. 이곳은 이미 ㅁ야' 'ㅁ는 다 끝났어.' '이제 ㅁ는 ㅁ의 땅이야.' 'ㅁ들은 서로 눈빛을 주고 받았다' 'ㅁ는 낮게 속삭였다.' 'ㅁ로 가면 살 수 있어.' '그 말은 희망처럼 들렸으나 ㅁ의 귓가에는 묘하게 불길한 메아리로 들렸다.'
지금껏 수 만권의 웹소를 읽었는데여.. 저런 식으로 쓰는 사람도 없고.. 굳이 찾으면.. ai져..
분위기상 잠시 변주로나 나올법한 장황한 디테일이.. 한 챕터 내내 이어지는 거에요..
예를들어..
ai로 생성한 이미지는 정말 멋지고 예쁘져.
하지만 이미지 자체가 가지는 디테일이 불필요한 정보량을 가지고 있고, 그게 연속해서 수 십 컷이 이어지면 금방 질리게 되는 묘한 이질감이 있어여. 그래서 웹툰에서는 아직 ai 캐릭터로 주도적인 작품이 나오지 않고 있져.
그림 몇 장만 보면 괜찮은데, 몇 화 분량으로 이어놓으면 파탄이 나는 거에여..
근데 그건 웹소설도 똑같은 거 같아여.
으에에.. 모른척 하지 마여..
illliill님도 글 좀 읽어 보신분일거 아녜여..
문학집 표현이라니..
웹소라고 말하지 않은건.. 일종의 양심인 건가여..?
챗지피티는 일부 사람이 쓰는 특별한 사이트가 아니에여.
옆집 아저씨, 뒷집 할머니, 초등학생들도 쓰는게 챗지피인데..?
챗지피티 어렵지 않잖아여.. 쉬운 거잖아여.
사람들은 종종..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특별한 노하우 같은 환상을 떠올리는데.. 챗지피티는 그거 아니에여.. 저도 챗 지피티로다가 문장을 만들어 봤었는데여.. 딱 저런식으로 문장이 나와여..
아마도 전체적인 이야기를 짧게 압축한 설정을 적어넣고.. 몇 번씩 프롬프트를 고쳐가며 챗지피티가 괜찮은 표현을 읊었다 싶으면.. 그걸 조각조각 기워넣는 식으로 글을 쓰는 것일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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