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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달리기에 대한 생각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
19.09.24 17:44
조회
198

저번에 올린 사진 중 열매 사진 세번째는 호도가 맞았습니다.

저번주에 산책을 나가서 그 나무 아래에 독일 아저씨 두분이 열심히 무언가를 줍고 부비고 있더라고요.

“뭐하고 계세요?”

독일 아저씨가 허리를 펴며,

“아~이거 호도인데 맛있으니까 너도 먹어볼래.”

“고마워.”하고 받아왔어요.

우리나라 호도 처럼 동그랗지 않아요.  초록색을 까니까 이게 나오다니..정말 몰랐네요.  호도나무 열매 맞추신 님에게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은데,,먼곳에 있어서 참..대신에 사진 보여드릴게요.

옆에 밤은 제가 걷다가 밟고 아파서 뭔가 하고 들어 봤더니 밤이었네요.. 그사이 많은 사람들이 밤송이를 까고 밤을 가지고 갔는지,,혹은 날다람쥐가 까고서 남겨둔건지..

제 발을 아프게 했기 때문에 때찌 해 줄려고 가지고 왔어요. 


                        호도.png



다름이 아니라 마라톤에 대한 생각을 여쭤보고 싶네요..

처음 산보를 하면서 목표를 6000보롤 했어요.   두달 뒤에는8000보,,석달 뒤에는 만보..이런식으로 늘리다가 한국가서 산보도 하지 않고 맛있는 거 먹고 놀았더니 금방 살이 붙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곳에 돌아와서 다시 열심히 산보를 하고 12000보로 걸음수를 늘렸어요..

최근에는 간헐적으로  달리기를 곁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최근에 같이 산보를 하던 많이 아는 언니가(이 언니는 정말 지식창고에요) 


‘에리카,,갑자기 달리기는 왜 하나요?“

“간헐적으로 달려주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고해요.   그리고, 저 걸음수를 이만보 정도까지 늘리면 내년에는 하프 마라톤 나가고 싶어요.”  라고 했거든요.


언니가 깜짝 놀라더라고요.

“안돼요..에리카..우리 연골은 평생 써야 하는데,,아껴야해요..뛰지말고 걸어요..뛰는건 이십대나 하는 거예요. ”

라며 말리네요.  마라톤은 생각도 하지 말라고 하는데...

 제가 한국 옷을 사면 사이즈가 66이에요..특정부위가 껴서 작은 사이즈는 못 입어요. 

한국에서는 뚱뚱하다고 하겠지만,,여기서는 괜찮은 상태인데..


그 언니 말로는 제가 지금보다 5kg정도 더 빠져야 마라톤해도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여기서 숙녀의 몸무게를 묻지 말아주세요.


말라야 마라톤을 할 수 있나요?

그것도 하프인데..  참고로 여기는 수시로 마라톤대회도 하고 지역행사로도 해요.

거창한 그런 유명 대회도 아니고,,,동네 사람들 나가서 뛰는 건데..마라톤도 조건이 필요한건가요?


지금12000보에서 다음달 부터는15000보로 늘리려고해요..약간 몸은 힘들지만, 확실히 살이 조금 빠졌어요..  지금 조금 씩 뛰는 것도 하지 말라고 말리는데,,만약 다른 목적없이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요가는 제외하고요.  요가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ㅜㅜ



Comment ' 31

  • 작성자
    Lv.11 게르의주인
    작성일
    19.09.24 17:51
    No. 1

    언니 말 들어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24 18:02
    No. 2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냐~~~하하하하하
    그래도, 저 보다 훨씬 뚱뚱한 사람도 뛰는데...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탈퇴계정]
    작성일
    19.09.24 18:06
    No. 3

    무릎 연골에 부담이 덜 한 유산소 운동
    수영, 자전거
    근데 무산소, 유산소 상관없이 운동하면 다이어트 됩니다.
    유산소 운동 고집할 필요는 없어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25 00:32
    No. 4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근처에 수영장이 있긴해요..비싸서 그렇지..생각해 보고 가봐야 겠어요. 년회비는 좀 저렴한지 알아봐야겠어요.
    즐밤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유주혁
    작성일
    19.09.24 18:46
    No. 5

    달리기 말고 수영이나 요가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25 00:34
    No. 6

    요가 하다가 척추가 부러질 뻔 했어요.
    수영도 사실 이십대 초반에 한참 재미있게 하다가 석달만에 온몸에 락스 독이 올라서 관두었어요.
    여기는 좀 덜할까 싶은데..모르겠어요..
    지금은 물이 무섭기도 하고요..계곡에 한번 빠진 뒤로요..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즐밤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단조강철
    작성일
    19.09.24 19:08
    No. 7


    운동은 누가뭐라해도 자신이 하고 싶은걸 해야합니다. 지속적으로 하려면 그게 최고에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25 00:35
    No. 8

    네,,저와 같은 생각이시군요.
    걷기가 운동화만 있으면 할 수 있어서 즐겨 하고 있는데,,여기가 요즘 비가 자주 오니까 무언가 다른 걸 하나더 해야 할거 같긴해요.
    좋은 한주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9.09.24 19:29
    No. 9

    줄넘기 추천.

    찬성: 0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25 00:38
    No. 10

    흑우, 호우,메우 하고 다니시니까 반대가 많이 달리는 것 같아요.

    진짜 저에게 줄넘기 권유하신건가요?
    흑우..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9.09.25 00:46
    No. 11

    관절에 무리가 안가게 천천히 삼분간 하시고 일분간 쉬시면 무리 없이 효과 좋아요. 저도 그렇게 해서 살 뺏어요.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25 02:12
    No. 12

    정말 누가 계속 반대 누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아라운
    작성일
    19.09.24 20:20
    No. 13

    평지를 걷는 것 정도는 무리는 안갈거에요. 경사가 문제라서...
    무릎이 부담된다면 수영이나 사이클이 좋아보여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25 00:36
    No. 14

    수영을 가장 많이 권유해주셨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부정
    작성일
    19.09.24 22:30
    No. 15

    언니분의 상식이 맞습니다.마라톤은 대단한 운동이지만 단단히 연골을 소모시키지요. 몸을 소모시키지 않고 칼로리 소모와 근력을 도모할 수있는 운동은 개인작으론 수영이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엔 필라테스 정도지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25 00:40
    No. 16

    다시 한번 수영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하다가 몸에 뭐가 나기 시작하면 중단 하더라도요.
    이곳에 날씨가 요즘 오락가락 하네요..산보를 생각만큼 많이 못해서 실내 운동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25 00:42
    No. 17

    그런데, 참 의문이네요..여기 사람들 중에 그렇게 빼빼마른 사람이 없는데,,다들 하프 마라톤에 많이들 참여 하거든요.
    구조가 우리나라 사람들과 다른건지..
    다리 힘을 더 키워서 더 힘든 운동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나이 생각해야 겠습니다.
    다들 좋은 한주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09.25 10:11
    No. 18

    1. 빼빼말랐어도 근육이 적다면 마라톤은 무리입니다. 달리기와 같이 관절에 충격이 가는 운동을 할 때 체중이 높다면 더 많은 충격이 가해집니다. 따라서 체중이 적으면 유리한 것이지 체중이 적다고 마라톤을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적절한 근육량이 받쳐주지 않으면 지속적인 달리기 훈련은 무리가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 댓글에도 달았지만 점진적 근육량 상승을 최소 6개월 이상 잡고 주 3회 정도 느긋하게 그러나 꾸준히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단백질 섭취는 기본으로 따라야되겠죠? 콜라겐과 청분,아연은 덤입니다.

    서양 사람들이 신체 구조가 조금 다르다해도 유의미할 정도의 차이일순 없어요.

    2. 여성은 남성에 비해 동일운동량 대비 근육 발달의 속도와 양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꾸준함과 점진적 운동이 중요합니다. 할머니들에게 오다리가 많이 보이는 이유입니다. 오다리의 주 이유는 한쪽 방향으로 파여들어간 관절 연골, 그 연골을 받쳐주는 근육이 매우 약해 다시 연골이 무너지는 악순환이 일어나기 때문인데요. 여성분들 중에 다리 근육이 적다면 이 현상이 가속화 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25 17:27
    No. 19

    자세한 내용과 쉬운 설명에 고맙습니다.
    에전에 휘트니스 센터 다니며 근력 강화 운동을 했었는데,,너무 무리하게 해서 몸에 무리가 온 적이 있었어요.
    할머니들 오다리가 연골과 근육 때문이었다니..ㅜㅜ
    요즘 식단은 닭가슴 샐러드를 주로 먹고 있어요.
    일상 적으로 걷는 것 말고 마음먹고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걷는 것만 12000보를 하니 10000보 할 때와 또 다른 것 같아요.

    석달 전에 어떤 유튜버가 이만보 걷기를 두달 하고 잘 먹었는데,,5kg?인가 빠졌다는 걸 보고 걷기로도 살이 빠질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차츰 걷는 걸음도 빨리하고 걸음수도 늘리다 보니 약간 무리가 가던 걸음수가 어느날 부터 별 부담없이 느껴지더라고요. 차츰 걸음수를 늘리고 있는데,,,시간이 없어서 이만보는 무리이고 만오천보까지 늘려보려고요..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빠른 시일내에 모든 것이 이루어 질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있습니다.
    몸에 무리가지 않게 노력해 볼려고요.
    관심에 감사드리고 장문의 댓글도 좋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한주되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09.25 09:25
    No. 20

    보다 정확하게 말씀드릴게요.

    체중이 나가서 연골이 보다 더 빨리 달을 수 있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런데 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관절을 감싸고 있는 근육입니다.

    다리에 충분한 정도의 근육이 있다면 보다 달리기를 조금씩 섞어 주어도 좋습니다.
    따라서 헬스 기구를 통해 다리 근육을 더 늘린 후에 달리기를 섞어주는 것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스쿼트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스쿼트로 단기간에 근육을 늘리려다간 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꾸준히 스쿼트, 실내자전거, 걷기 등으로 근육량을 점진적으로 늘린 후라면 하프마라톤도 나쁘지 않을 껏 같네요.

    그곳 사람들이 체중이 있더라도 근육형 체형이 아니라면,
    잘 몰라서 하프마라톤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달릴 때 관절에 오는 충격이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큽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25 18:02
    No. 21

    산보전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나가긴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지나가는1
    작성일
    19.09.25 09:53
    No. 22

    관절건강에는 운동과 휴식이 매우 중요합니다 달리기를 해서 무리를 했으면 이틀은 달리지 않고 쉬어주어야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25 17:29
    No. 23

    아~그렇군요.
    어느 순간 부터 천천히 걷기가 경보가 되더라고요.
    이렇게 빠르게 걷다가 어는 날 부터는 뛰게 되고요..
    조금만 더 몸무게를 줄이고 천천히 도전해 보려고요.
    댓글 고맙습니다.
    좋은 한주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25 12:23
    No. 24

    운동효과나 연골 여부를 떠나서 달리기는 달리는걸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이 잘 합니다. 나이하고는 상관없어요. 지인들 중에 주기적으로 마라톤 대회 나가는 분들이 3분 있는데, 한번 달리기의 묘미를 체험하고 나면 마약보다 끊을 수 없는 것이랍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으로는 그렇게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25 17:32
    No. 25

    아~그래도 달리면 살이 조금 빠지지 않을까요?
    일단 수영장 부터 알아보려고요.
    걸어다니는 곳에 실내외 수영장이 엄청, 엄청, 대따 큰 게 있어요.
    가서 알아보고 해보려고요. 금액이 너무 비싸면 다시 생각해보고요.
    좋은 한주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gorockju..
    작성일
    19.09.25 13:44
    No. 26

    달리기와 걷기를 번갈아하는 인터벌이 최고 효과적~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25 17:33
    No. 27

    저도 칼로리 분석하고 보고서 시작했는데,,확실히 효과적입니다.
    정말 살이 빠지긴해요.
    그런데, 연골이 걱정 스럽네요.
    아직은 아픈곳이 없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좋은 한주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gorockju..
    작성일
    19.09.25 21:50
    No. 28

    처음에는 걷기 위주로 하다가 살이 좀 빠지면 달리기 시간 늘려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25 18:21
    No. 29

    그곳에서 가능할텐데 스포츠검사를 먼저 필히 해보세요. 근관절 기능검사(관절 기능, 인대 손상 여부)와 3D 체형검사(허리, 골반 비틀림 등)은 미리 점검하고 운동하는게 부작용이 없습니다. 운동해서 안좋아지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25 18:54
    No. 30

    한국에 있을 때 검사했었는데,,저는 근육량이 다른 여성분에서 많은 편입니다..따라서 살이 잘 빠지지도 않아요..
    다른 곳은 다 좋은데,,골반은 약간 비틀렸어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25 19:07
    No. 31

    그럼 다행이구요. 척추가 휘고, 인대에 손상이 있는데도 무작정 운동하면 좋아진다고 믿고 하는 분들이 있어서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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