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쟁이 법사 잼나네요

사펑 넷러너 작가님인가...?

꽤 비슷한네여 연중 안하면 좋겠다

[슬로피]

약쟁이 쳐도 안나오는데 어디서 연재하는 건가요?

[백린(白麟)]

https://novel.munpia.com/223890

이겁니다.

저도 막 다 봤는데, 중간에 망가지지만 않으면 명작 이야기 들을 수 있을 것 같네요.

[念願客]

약먹는 천재마법사 말하는 것 같아요. 작가님이 최신화에 조만간 접으려고 했다고 후기남겼는데 다행히 추천게덕분에 세이프된 듯. 꿀잼이네요

[슬로피]

답변감사합니다. 한번 보러가야겠네요.

[솔리온]

장마겔에서도 꽤 열심히 홍보하는사람 있더군요. 한번봐야겠어요

[연람]

뭐 엄청뛰어나다 이런 작품은 아닙니다. 작가 자체의역량으로만 따져봤을땐 미숙한 점이 많이 엿보여요. 나쁘진 않은 느낌이었으나 글의 가치에 비해 과할정도로 많은 칭찬을 받는작품이더군요. 제가 보기엔 대작 느낌이 아니었는데 대작 대작 이러더군요. 대작이라고 칭하기엔 작가 자체의 역량도 부족할 뿐더러 글의 전개방식에서 긴장감 유발이나 심리묘사등 '무난하다'는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대작에서 느껴지는 문장의 감칠맛이 해당 작품에는 없거나 매우 부족합니다.

[공돌이푸]

대작은 아니긴한데 재미는 있죠~

[연람]

그건 맞는 말입니다. 소재가 주는 분위기와 감성을 잘 살렸다는 느낌입니다. 그 때문에 작가의 글솜씨가 조금만 더 뛰어났다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표현력은 괜찮은데 문장력적인 측면에서 아쉬움이 느껴지는 부분이 많달까. 그 때문에 대작에서 느껴지는 감칠맛이 덜한 것 같습니다. 문장의 길이변화로 글의 호흡조절을 하는 법도 잘 모르시는 것 같고.
그 때문에 글의 감칠맛이 덜하고 깊이가 떨어져서 무난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겠죠.

[아메노스]

최근들어 저런 분위기의 소설 중 읽기 편한 소설이 잘 없었는데, 어느정도의 가독성을 가져가면서 주인공에게 초점을 잘 둔것이 인기의 원인이 아닐까싶어요.
자세히 보면 인기요소들이 쏙쏙 들어가 있는데 저런 분위기를 전달하는게 흔하지 않더군요.

[[탈퇴계정]]

편수도 적고 조회수에 비해서 추천이 너무 많네요.

개인적으로는 극찬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색다르다 할 정도...

[공돌이푸]

지금이 춘궁기라 그런듯;;

[[탈퇴계정]]

제 취향은 아니지만, 최근 나온 것 중에 잘적은 글 같습니다.

[맨닢]

좋네요

[낙시하]

이정도면 재밌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