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금강님이 두번 뛰우기 같은 걸 1개 칠 수 있도록 고쳐도.
문단 시작이나 끝에 1칸씩 띄우는 방식을 취해 최소 400자의 조종이 가능 합니다.
이건 작가와 독자들에게 양해를 구해, 해도 된다!
안 된다! 걸리면 어떻게 하겠다. 이런 걸 명확히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제 주관으로는 룰이 무너지고 있는 거로 보입니다.
사실 작가 입장에서도 급명하게 갈릴 거라 봅니다.
'권당 분량 맞으면 4900이든 5100이든 뭔 상관이야.'
'5000자 이상 못해서 무료로 푼 사람은 바보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게 정말 싫습니다.
공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독자가 원하는 건 공정이라 생각합니다.
된다. 안 된다.
안 되면 어떻게 하겠다.
되면... 어떤 기준에서 허용 하겠다.
그리고 이번 사태에 한해서는 관련 작가- cp- 문피아 측에서 해명하고 독자들의 양해를 구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는 팩트는 이겁니다.
5000자 넘지 않은 글이 올라왔다.
문피에서는 5000자 이하의 글은 유료로 받을 수 없는데.
일부 사람에게는 허용했다.
독자도 작가도 몰랐다.
최소한 나는 몰랐다.
맞는지...
저희 아버지도 이번 사건으로 모든 글을 의심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분량이 적던데...
실제로 드러난 건 빙상의 일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례도 저도 문단 시작에 2칸씩 띄워서 모든 편수가 1쪽씩 늘였습니다. 약 440자가 늘어 났습니다.
저는 유료화하며 출판사에서 조종을 요청해 조종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몰랐습니다.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알만한 사람들이...
정말 재밌는 글입니다.
공지를 했거나, 설명했다면 크게 문제도 안되는 20, 30 글자인데...
왜 속이는 건가요? 왜 덮으려는 건가요?
저는 햇병아리 작가라 조심스럽습니다.
나중에 함께 일할 지도 모르는 사람을 추궁하고 있다는 게 걱정입니다.
그래도 하루이틀 장사할 것도 아닌데.
문피아가 훨씬 좋아지고, 현명한 대처 바랍니다.
제 꿈이 이곳에 있기에...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이게 저에게 절대로 좋지 못한 글이라는 걸 알고서 올리는 겁니다.
저도 한때 독자였고, 앞으로 쭈욱 문피아와 함께할 거기 때문에. 이렇게 외침니다.
확실하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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