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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20년 후면 자율주행 자동차 정도일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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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플레이스테이션 신작 게임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 봐보세요 안드로이드와 인간의 갈등을 비중으로한 작품이지요 그거 보시고 나면 아마 많은 생각이 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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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에 지배받는 세계.
일은 사람이 하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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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후에는 실현 가능한 영역이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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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사람에 시험관 아기도 포함되나요?
'인공'사람이라 함은 '사람이 만든 사람'이라는 뜻인데...원래 사람은 사람이 만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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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부족을 인공인간으로 때우는 거죠. 개미사회를 보면 성실하게 일하는건 20%뿐이고 나머지 80%는 일하는 척 하는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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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 발달에 따라 과학 수준도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만들어지는 인공지능은 게임(체스, 바둑, 장기 등등)은 이미 인간이 절대로 따라 잡을 수 없는 영역까지 가버렸으니(초당 몇천번 이상을 두고 그걸 기억하고 학습한다죠?) 누가 완벽한 인공지능을 만들어내냐에 따라 문명이 극속도로 달라질 거 같아요. 요즘 인공지능만 해도 음악, 소설, 그림 등을 창작하고 학습하고 있으니까 아마 인공지능이 완성됨에 따라 과학도 극속도로 발전, 인공인간도 만들어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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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으론 아주 많이 부족할 것 같네요.

인조인간이 실제로 만들어 지려면, 최소한 컴퓨터 속도가 지금의 백배는 되는 연산능력이 되고, 현 시점에서 인공고기를 만드는 것이 도축하는것보다 더 싸지는 시점 정도로 기술이 무르익고...차세대전지가 일반화 되어야 할 것이고...

신약 하나 개발하는데 십여년간 임상시험을 하는 마당이라....인조인간같은 기술의 총집합체가 만들어 지는 것은 핵융합에 버금가는 아주 지난한 과제일듯 합니다.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 흉내 정도 내는 로봇 정도는 지금도 있고 20년후엔 더 발전해 있긴 하겠죠.

터미네이터나 웨스트월드 NPC (호스트)수준이 되려면 100년은 기다려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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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3원칙을 바꾼다라는 가정하에 얘기들하시는구나
로봇삼원칙이바뀌어야만
죽이되는 밥이되든 뭔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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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궁금하면서도 한편으론 무섭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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